2021년 7월 13일 주한 UAE 대사관과 UAE해외투자위원회(UAEIIC)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차 한-UAE 투자 웨비나가 한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 보건, 식량안보, 운송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및 투자 증진,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서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고 예산 3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지난해 각종 평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성과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의 성과를 발굴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더욱 많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올해에는 지난 5월 전문가 심사,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조사, 현장검증 등을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구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여름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성북구 평생학습관의 9월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미라클 기초영어, 일상글쓰기; 에세이 작가교실, 힐링 아트 젠탱글, 성악가가 들려주는 “아리아로 만나는 오페라이야기” , 귀로 보는 건강이야기, 이혈테라피 총 5개의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병행 운영한다. 수강생은 오는 28일 (수) 오전 10시부터 성북구청 홈페이지(온라인강좌신청-평생학습강좌)에서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방한 중인 유엔참전용사 훈장 포상자 가족을 모시고 26일(월)에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방한한 포상자 가족은 미국 참전용사 고(故) 에밀 조세프 카폰(Emil Joseph Kapaun)의 조카 부부와 호주 참전용사 콜린 니콜라스 칸(Colin Nicholas Khan)의 조카 손녀, 조카 증손녀이다.포상자 가족들은 27일(화)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하는 ‘유엔군참전용사 훈장 수여식‘ 참석을 위해 방한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재난대응체계 구축,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꼭 필요한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6일 밝혔다 .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7월 26일 오후 3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지방의료원 설립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국 시·도 중 지방의료원이 없는 울산과 광주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역 간 의료 불균형과 공공의료시설 부족이 시민 안전에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두 도시는 협약서에서 지방의료원 설립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9일 청송군청 및 스마트팜 과수농가에서 ‘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 청송군 현장 간담회’를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과수 및 유통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심각한 인구감소와 일손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촌 현실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책 논의가 이뤄졌다.이어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왕산면 지리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방문해 자동 관수·관비시설과 IT페로몬트랩, 환경센서장비 등을 갖춘 스마트팜 시스템 견학을 안내하며, 열악한 농촌의 미래를 위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온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폭염 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고 26일 밝혔다.구는 24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내달 13일까지 평일은 오전9시~낮12시 운영 후 오후 3시까지 휴식, 이후 저녁9까지 운영을 이어간다. (저녁6시~7시 소독시간도 제외)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9시~오후1시까지 운영, 2시간 휴식 후 오후3시~오후6시까지 운영한다.냉방장치·용품도 추가 지원한다. 이달 초 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 목걸이형
- 지역 대학생 재학 중 등록금 100%, - 거주비 지원 정책 유지, 취약주민 복지강화- 성공적 코로나19 위기관리 피해 최소화- 특화 산업단지, 파크골프 36홀 조성 등 신규 발전동력 준비- 복합커뮤니티 건립, 전국 첫 지자체 종일 돌봄모델개발 주목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민선 7기 화천군정의 단 하나의 원칙, ‘군민행복·현장행정 제일주의’기조만큼은 흔들림이 없다.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화천군의 교육지원을 비롯해 모든 정책과 사업, 행정은 이 하나의 원칙에서 파생되고, 실행되고 있다. 민선 6기 출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주민자치회가 이달 21일 화재취약 지역에 ‘보이는 소화기함’ 13개소에 소화기 총 26대를 설치하는 ‘골목소방서’ 사업을 완료했다.‘골목소방서’ 사업은 종암동주민자치회 생활·안전·환경분과의 2021년도 주민자치계획인 ‘안전하고 아름다운 동네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밀집 지역 골목길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발생시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곳에 설치했다. 소화기함 측면에는 소화기 사용법이 부착돼 있어 어렵지 않게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콜러가 이달 말까지 ‘말레코 터치리 (Malleco™ Touchless)’ 주방수전 2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콜러는 주방위생을 한 단계 올려줄 ‘말레코 터치리스’ 주방수전을 공식 브랜드몰에서 15만 원 할인 판매한다. 유광, 무광 두 가지 버전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말레코 터치리스’는 올 상반기 브랜드몰 주방수전 판매량 중 50%를 차지한 인기 제품이다. 센서 부위 근처로 손을 가볍게 가져가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터치리스’기능으로 손에 세제나 양념이 묻은 상태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류 패
전남 담양군은 지난 23일 대전면 평장리 일대에 약 84,260㎡ 규모로 조성된 한재골 수목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형식 군수와 김정오 군의회의장, 대전면 주민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한재골 수목정원 내 중앙광장에 기념수를 심었다. 한재골 수목정원은 총사업비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베롱나무·산딸나무 등 수목과 잔디광장 5개소, 산책길 2.1km 등이 조성됐다. 또한 별도의 예산으로 정원 내에 2억 원을 들인 유아숲체험원이 완공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 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7개소에 대해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5일간 방역조치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면적 별 인원 제한 준수 여부, 시설 내 머무는 시간, 샤워실 운영여부, 운동 종목 별 경기 인원 1.5배 초과 여부 등 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6개 업종과 연매출 5천만 원 미만 소상공인 5630개소다.집합금지 6개 업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은 150만원, 2020년도 연매출 5천만 원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신청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오전 9시~오후 5시)다. 지난 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가 22일부터 2일간 대전시 코로나19 대응 최접점 현장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대응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격려품은 더운 날씨와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응에 조금이라도 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얼음생수 6500병과 과자간식 꾸러미 124세트로 구성했다. 격려품은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가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격려품 전달은 코로나19 대응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과 방역종사자들을 응원하려는 대전시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대전시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최근 급속도록 확산
“SK이노베이션 노사가 담대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SK이노베이션 노사가 가는 길이 신뢰와 통합의 길.” 그동안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임단협 및 각종 내부 혁신을 통해 굵은 발자취를 만들어 낼 때마다 나온 평가라고 22일 밝혔다.지난 2017년부터 5년째 노사간 화합을 통해 선진적인 노사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들을 만들어온 SK이노베이션 노사가 또 한번 큰 일을 만들어 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2021년도 단체협약(이하 단협) 갱신교섭에서 역대 최단 기간인 3주만에 잠정합의를 도출한 것이다. 올 초 임금협상도 역대 최단 시간인
울산시가 ‘울산형 뉴딜’의 하나인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서울산권 성장 거점을 마련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울산형 희망찬 일터·새로운 일감·행복한 삶터’ 조성의 대표사업이다.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배후에 산업, 연구, 교육, 주거, 기업지원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 가능한 복합 신도심’을 조성함으로써, 서울산권 발전을 이끌고 도시 외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울산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자치경찰제의 공식 출범 후 대전시민을 위한 실효적인 치안 정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지난 20일 대전경찰청에서 정책설명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자치경찰위원회의 기획팀장과 협력팀장 및 대전경찰청의 자치경찰사무 담당 실무계장 6명(생활안전계장, 생활질서계장, 여성보호계장, 아동청소년계장, 교통계장, 교통안전계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제를 실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시민을 위한 치안 시책 개발과 대전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라는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를 기억하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앞두고 기념식 대신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당초 국가보훈처는 올해 6‧25전쟁 정전 68주년을 맞아 22개 유엔참전국 대사 및 유엔참전용사 후손, 주한미군 장병 등 1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국방부 및 유엔군사령부 등과 함께 준비해 오고 있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급속한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27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에서 예정되었던
진천군은 안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정에 대해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안전 취약가정에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출입감지기,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는 시스템이다.또한 위급 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진천군노인복지관)의 응급관리요원이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이를 위해 군은 올 상반기에만 관내 395가구에 장비 설치를 마쳤으며 하반기에 300여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해당 서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구가 직영하는 '중구형 방과후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시범운영 학교인 봉래초, 청구초와 '중구형 방과후 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두 학교에서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중구 관내 9개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로 구 직영 방과후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중구형 방과후 학교'는 기존에 학교에서 운영하던 방과후 학교를 중구 직영으로 전환함으로써 빈틈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기존의 방과후 학교는 대부분 민간 위탁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