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과 2021년, UAE는 국가, 지역, 국제적 차원으로 괄목할 성과를 여러 영역에서 달성했습니다. 그 가운데 UAE 여성은 국가 업적의 최전선에서 우수한 결단력으로 성공의 파트너 역할을 해냈습니다.올해 UAE 여성의 날은 UAE 여성의 이와 같이 뛰어난 여정의 토대를 기틀을 마련한 故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건국자 겸 초대대통령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맥락에서 기념하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UAE 여성은 UAE의 가장 중요한 업적에서 필수불가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분담하고, 자신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입증했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종수 대전교구장 서리, 윤동현 당진부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정약용, 허준, 김대건 신부는 감염병인 천연두를 종식시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봉오동․청산리 대첩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조국으로 돌아옴에 따라 숭고한 애국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국민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국민추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국가보훈처 누리집(www.mpva.go.kr)에 15일(일)부터 20일(금)까지 추모공간(추모페이지)이 마련된다.아울러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임시안치가 되면 16일(월)과 17일(화) 양일 동안 제한적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 ‘국민분향소’를 운영하게 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한국만화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제고하고, 만화작품 평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 만화평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지정된 작품에 대한 평론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4개 분야 중 선택하여 자유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신인부문은 타 만화 관련 평론공모 수상 경력이 없고 만화평론가, 만화관련 기자로 활동하지 않는 신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기성부문은 기성 및 신인 평론가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작가·작품·정책·산업 분야 중 1개를 선택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9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담양군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과 농업유산, 대나무밭’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강연에 나선 최 군수는 담양이 민선 3기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 정책과 담양을 대표하는 자원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대나무밭에 대해 설명했다.최 군수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담양군의 기본목표와 추진 이유를 소개하고, 2003년 전국 최초 담양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구성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추진 중인 담양군의 지속가능한
인터파크투어가 매월 기간 한정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인생날 여행편’ 8월 오픈을 통해 전국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단독 특가와 다채로운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5일부터 6일까지는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며, 7일부터 10일까지는 본오픈을 진행한다.대표적으로 ‘인생 한여름 특가’ 코너를 통해 여름 시즌 호캉스를 위한 호텔을 비롯해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전국 숙소를 제안한다. 상품은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20만원대~),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12만원대~), ‘소노벨 비발디 파크’(10만원대~), ‘세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 속 구민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달빛 한강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마포구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된 ‘마포 걷고 싶은길 10선’ 구간을 연계한 ‘나혼자 걷기 챌린지’는 이번이 14회 차로써 누적 참여 인원이 2만명을 넘으며 언택트 시대 운동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참여 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2주간,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일몰 이후에 걷기를 권장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
무더운 여름방학을 앞두고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오는 8월 7일 [2021 키즈스테이지] 첫 번째 공연인 ‘해설이 있는 발레 ’가 공연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부터 다양한 춤과 문화가 만나는 융복합 작업들을 통해 춤으로 소통하고 춤의 즐거움을 나누며 국내외에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와이즈발레단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는 발레마스터(해설자)가 발레의 역사, 발레 의상과 토슈즈의 유래부터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이길용·송진우·여운형 선생을 ‘2021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세 명의 선생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가슴 일장기를 지우고 보도한 ‘일장기 말소사건’의 실행자와 언론사 책임자들로 암울한 시기에 민족정신을 새롭게 일깨운 역할을 했다.1936년 8월 제11회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했던 조선 청년 손기정은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29분 19초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손기정의 쾌거는 일제 식민지배로 고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30일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은 최형식 군수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동참을 호소했다. 최 군수는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는 혐오와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한다”며
녹청자(綠靑磁) 투박한 매력에 그 비밀을 찾다도예가 청후 김찬배)씨가 통일신라 말 녹청자 재현에 성공했다. 김씨는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 했으나 신학과 교육학에 관심이 많아 총신대와 총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 활동에 전념했었다.그러던 어느날 신라 녹청자의 투박한 빛과 조형에 빠져 녹청자를 연구하게 됐고, 도예가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됐다. 현재 김씨는 거주하고 있는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는 당시 통일신라를 대표했던 녹청자 도요지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김씨는 ‘청후 도예연구소’를 설립하고 그곳에서 양질의 소지를 구해 도자기를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세방낙조 등을 둘러 볼 수 있는 관광유람선이 쉬미항에서 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오는 30일(금) 오전 10시 진도 쉬미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진도관광유람선㈜은 8월부터 ‘아일랜드 제이호’ 관광유람선 운항을 시작한다.아일랜드 제이호는 35t 규모의 유람선으로 최대 승선 인원은 75명이며, 관광유람선 취항을 시작으로 진도군 해상 관광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 유람선은 하루 4∼5회 쉬미항에서 출항한다. 운항에는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진도읍 쉬미항을 출발한 유람선은 푸른 물살을 가르면서 조도권의 청정해
순천만갯벌(명승 제41호)이 한국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에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 국내 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14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갯벌은 금강에서 시작한 갯벌 퇴적물의 여행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장소로, 넓게 발달한 염습지와 뛰어난 염생식물 군락을 보여준다. 또한 세계자연보전연맹(IUC
▲ 완성도 높은 음악영화의 향연! 프로그래머 2차 추천작 공개!▲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총 6편의 작품들!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JIMFF 프로그래머의 1차 추천작 6편에 이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완성도 높은 6편의 추천작을 공개한다. 다양한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서 활약을 펼친 맹수진 프로그래머는 총 116편의 상영작 중 청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6편의 음악영화를 선정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1. 혐오라는 이름의 노래 섹션: 세계 음악영화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이달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21 제5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애완곤충산업 활성화와 외연 확대를 촉진하는 국민참여형 축제로 올해로 5회를 맞는다.이번 경진대회는 ‘작은 곤충이 주는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주제관 전시, 8분야 16종목의 애완곤충 경진대회, 정서 곤충 활성화 국민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주제관은 곤충 마을을 주제로 작은 곤충이 주는 큰
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최두헌)와 진부농협(조합장 이주한)은 농협 창립60주년을 기념 맞이하여, 평창군 관내 조합원 최고령(104세)이며, 조합원 가입 50년을 기념하여 이종범 진부농협 조합원에게 농협의 역사와 함께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 및 건강 식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최두헌 농협평창군 지부장은“지난60년 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국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존중받을 수 있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오는 7월 24일부터 박물관 소장 만화 유물을 중심으로 한국 만화의 역사를 살펴보는 기획전시 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부터 1999년까지 발간되었던 만화 작품에 담긴 삶의 풍경과 이야기를 살펴본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 등 개관 이래 꾸준히 수집해 온 희귀 작품들의 원화와 단행본 등 다수의 작품을 수장고에서 꺼내 전시한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근현대 만화 작품을 한데 모
“우린 모두 시민입니다. 시민 거버넌스를 이끌 선도적인 컨텐츠를 발굴하여 아시아의 가치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김시연 대표 -세상은 많은 것을 공유(共有)해야 풍요롭게 변한다는 공유경제의 시대에 도서출판 모래알도 젊은 청년 회사답게 공유 오피스(office)에 자리잡고 영역없는 시대를 헤쳐나가는 중이다.김시연 대표는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많은 나라의 정치체제나 다양한 분야를 이끈 인물들에 관해 궁금했어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책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고 “많은 한국인의 세계관은 미국과 유럽, 중국 정도에 머물러 있다고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운영 및 개, 폐막작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성료하고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열리는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고 밝혔다.7월 21일(수) 오전 11시에 개최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은 제천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이상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한 가운데 장성란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공식 기자회견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춰 변화된 제천국제음악영화
담양산 소주 ‘죽향41’이 올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고의 증류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해 전통주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제품을 선정·시상하는 주류 품평회이다.5개 부문(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으로 나눠 심사하며, 국산농산물 비율, 술 품질 인증 취득실적 등 서류평가와 함께 향, 맛 등을 심사하는 제품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담양 농업회사법인(주) 죽향도가의 죽향41(담양향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