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주의 인재육성 정신 기리고자 1973년부터 시작, 삼양그룹이 지속 후원 삼양그룹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수당상은 김장주(66)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명예교수, 성영은(57)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2인으로 모두 응용과학 부문에서 선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상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
최병암 산림청장은 노르웨이 개발협력청(NORAD) 및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5월 3일 오후, 양국이 주도하는 산림분야 이니셔티브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은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통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 간 황폐해진 산림의 복원 등 공동협력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국제적 생태계복원 목표달성 및 평화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국제기후 및 산림이니셔티브(NICFI), 한국도 참여 중인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를 통해 열대우림 보전 등 개도국의 지
- 대장암 수술 후 통원치료 필요해도 가족 도움 어려웠던 월곡동 A어르신(82세) - 성북 돌봄SOS센터가 동행지원서비스(요양보호사가 병원 진료 동행)- 통원치료 외 일시재가서비스 연계 청소, 식사 준비 등 일상편의 도움- 노인 장기요양등급 신청 안내 통해 지속적 돌봄 도와 - 긴급 가사·간병∼병원 동행까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저소득층과 중위소득 85%까지 서비스 비용 전액 지원, 그 외 주민은 자부담 이용)-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 이승로 성북구청장 “급격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5월 3일부터 70억 원의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청송사랑화폐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지난 설 명절 50억 원 할인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 들어 2번째 특별할인 행사이다. 특히 지난 할인행사로 지역경기 부양을 몸소 느낀 소상공인들은 “청송사랑화폐의 유통으로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 특별할인 으로 지역 내 소비 규모가 더욱 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베트남 친선협회는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간 국제친선 및 공동번영을 민간 차원에서 추구하는 2002년 설립된 민간 단체 입니다,” 라고 한국 베트남 친선협회 최영주회장이 말했다.한국 베트남 친선협회 3대 회장인 최회장은 최근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체제에서 볼 때 한국은 민주주의 체제이고 베트남은 사회주의 체제입니다. 서로 다른 체제라 민간레벨에서 마땅한 접촉 루트가 없는데 이를 한 베트남 친선협회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베트남에 공장을 둔 글로벌 의류 제조 기업
순천시(시장 허석)는 5월 3일 0시부터 9일까지 1주일 동안 전라남도의 행정명령에 따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 시범운영에 따라 사적모임은 6명까지 허용된다. 전남도는 10만명 당 56.4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백신 예방접종률도 10%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높으며, 시설·업종별 맞춤형 핀셋 전수검수검사로 진단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에 안정적인 방역관리를 유지하면서도 자영업·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여건을 감안하여 정부와 협의를 거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일 기재부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31개 시·군 대상‘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작년 ‘감사활동 최우수기관’선정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도는 매년 각 시군의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관행을 개선하고, 적극행정 컨설팅 감사 활성화를 위해 감사·조사·계약심사 활동·적극행정·자율적 내부통제 등 3개 부문 22개 지표에 대하여 자체 감사활동 결과를 평가하고 있다.오산시는 자체 감사심의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감사 결과의 공정성
김승수 전주시장이 75세 이상 노인들의 원활한 백신 접종을 돕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7일 각 동 주민센터와 화산예방접종센터를 오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수송버스에 탑승해 75세 이상 노인들의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 이날 덕진구청에서 출발하는 버스 지원 인력으로 참여한 김 시장은 버스 탑승 전 접종대상자의 발열체크에서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버스 승하차를 도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혼자 힘으로 접종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수송 버스를 마련했는데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이 버스로
포천시는 축산농장에서 발생되는 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축산시설 내·외부에 축산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방취림 조성사업은 냄새와 미세먼지 저감, 탄소 발생량을 억제하는 등 주변 환경과 축산업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사를 조성하기 위해 포천시에서 묘목 비용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36호 축산농가가 참여해 측백나무, 편백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 5,680그루를 식재했다. 수종은 미세먼지 및 악취 저감에 효과가 우수한 나무를 선정했으며, 포천시산림조합에서 20∼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했다.사업에
지난 4월 23일, 서울에 있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대사들,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70킬로미터 떨어진 강원도 가평군에서 벌어진 가평전투 70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철 보훈처장관과 싸이언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대사,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대사,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대사,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의 국방 국제 관계에 관심이 있는 많은
- 수요산업 회복에 맞춘 안정적 제품 공급 및 수익성 중심 판매정책 힘입어현대제철이 2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대제철의 발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4조 9,27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며 3,03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벗어나 6.2%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글로벌 철강 시황이 개선되며 판재류 중심으로 제품가격이 인상되고,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글로
당진시보건소는 서산의료원과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해 서산의료원에서 퇴원하는 자살 시도자 및 자살 고위험군 환자의 의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사후관리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의 정서적 안정 회복과 재활 촉진, 자살 재시도 예방 등을 협력체계를 통해 확립함으로써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 체계구축으로
울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조치 시행에 따라 스터디카페를 대상으로 변경된 방역수칙을 집중 점검한 결과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울산시는 구·군과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6개반 17명으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스터디카페 9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및 현장 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는 한 곳도 없었으며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용자 일부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계도 명령을 내려 이용자와 운영자에
이케아, ABB파워그리드 등 채용 수요가 있는 우수 외투기업 16개사 참가 -KOTRA(사장 권평오)가 13개 대학을 순회하는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채용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달 27일 중앙대에서의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까지 모두 16차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13개 수도권 대학이 참가한다. 참가기업은 이케아코리아, ABB파워그리드, DHL코리아 등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 외투기업 16개사다. 설명회는 온라인 웨비나(웹 세미나)로 진행되며, KOTRA 직원 외투
경북 칠곡군이 6.25참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에티오피아 노병을 위해 준비한 ‘칠곡형 보훈도시락’이 주목을 받고 있고 25일 밝혔다.칠곡군은 지난 24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6.25참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참전용사 50여 명에게 칠곡형 보훈도시락을 제공했다.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1개 대대 규모 병력으로 부대를 창설하고 1951년 4월 24일 부산으로 출발했다.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부산으로 출발한 4월 24일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시 태어난 생일로 생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월 17일(토) 청주시 소재 병원, 약국 각 2곳과 괴산군 소재 식당, 목욕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17일 점검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 방역「현장점검의 날」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집단감염 및 전파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청주, 괴산지역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실시 할 예정이며, 중앙부처 현장점검과 지자체장의 현장점검을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하여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청주에서 N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부득이한 조치로 행정명령을 발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라.”고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김 부지사는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감염원이라서 완벽하게 예측하거나 대응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최근 산발적인 발생 사례와 집단감염 사례를 토대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예측과 대처가 필요하다.”라며 강조했다.또한 “정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수급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관련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위에 정부와 지자체
§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서 확고한 1위 지위 굳힐 계획-지난해 EBITDA 마진율 40% 넘겨…프리미엄 시장 高성장, 高마진 전망§ 미래 성장동력 사업도 육성 계획…전고체 배터리 관련 소재 분야도 준비§ 노재석 사장,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이뤄 SKIET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고, 전기차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상장 후 비전과 사업 전략을 22일 밝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학교법인(이사장 김종갑)은 4월20일(화)에 열린 2021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영문 교명을 KENTECH (켄텍) 으로 선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KENTECH(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는 K(orea)+EN(ergy) +TECH(nology)의 조합어로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 지향 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기억 및 발음 용이성, 대학 상징성이 우수하여 앞으로 대학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및 이미지 확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