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회사로 전환을 선언한 SK지오센트릭과 국내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업인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용 경량화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쎄보모빌리티는 올 4월 종합 IT기업인 모회사 캠시스로부터 물적분할한 전기차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초소형 전기차인 ‘쎄보-C’모델을 890여대 판매해 국내 초소형 전기차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초소형 전기차 핵심 부품의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공동 개발 및 실증 작업을 거칠 계획이다.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는 “국내외 신소재 분야를 이끄는 SK지오센트릭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키엘 러브스 코리아’ 한정판을 출시한다.‘키엘 러브스 코리아’는 세계 주요 국가와 도시의 문화 및 축제를 상징하는 고유한 디자인을 담아 지역 한정으로 출시하는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의 가을과 명절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한국 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단풍과 명절의 풍요로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탐스러운 감나무, 보름달 등의 한국적인 요소와 키엘의 헤리티지가
주식회사 아이앤나(대표 이경재)에서 론칭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아이보리 라이브 쇼핑)'가 기존 육아 E-커머스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차별화된 콘텐츠로 변하는 커머스 시장의 발전으로 주춤한 홈쇼핑 대신 쿠팡라이브, 배민라이브, 네이버라이브 등 라이브 커머스 시장 진입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아이앤나 라이브 쇼핑 ‘아라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육아용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과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하는 산후조리원 산모들의 이동 불편함 해소를 위해 목적성 있는 구매를 이끌어내어 육아 업계의
SK루브리컨츠가 친환경에 대한 진심을 담은 ‘찐’환경 SK지크 제로(SK ZIC ZERO) 신규 캠페인을 1일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사업의 ‘그린 전환(Green Transformation) 전략’에 맞춰, SK지크 제로 제품뿐 아니라 광고 영상 제작 과정에서부터 포스터 제작, 이벤트 경품까지 친환경 요소를 최대한 반영해 ‘찐’환경 SK지크 제로 캠페인을 준비했다.이번 SK지크 제로의 광고 영상은 ‘찐’ 친환경 광고를 만들기 위
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회사와 함께 ‘RE 100’ 전환에 적극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1차 협력회사 30여곳을 대상으로 ‘RE100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동향, 향후 공급망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조달방안 등을 공유하고 협력회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국가별/지역별 제도 및 여건을 감안해, 협력업체들이 최적의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 방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1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서울 강서구 방화동로에 위치한 이 매장 오픈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제너시스BBQ그룹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1호점 오픈을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인테리어, 설비, 주문 받는 것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1호점 패밀리에게 “반드시 성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모범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고 당부했다.1호점 주인공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 라인업을 2일 공개했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Next Level.레드페이스는 1966년 대한민국 최초로 암벽등반화를 개발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매 시즌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기획, 생산하는 노력을 기울이며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방수, 투습이 뛰어난 ‘콘트라텍스’, 보온성과 투습, 속건 기능이 우수한 ‘이엑스 써멀 드라이’ 등의 기술력을 다양한 상품에 적용했다.특히 가을 겨울 신상품 중에는
기업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는 임팩트 투자 모델에 근거한 새로운 형태의 CSR 프로젝트로, 사회, 환경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 단체 등에 대한 육성을 주목적으로 한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CSR 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며, 소셜 임팩트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 육성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들과 협력
LG화학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 단석산업과 손잡고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LG화학은 2일,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단석산업 한승욱 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내년 1분기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생산공장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 HVO(수소화식물성오일) 공장이 건설되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14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한수원의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8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복수 수처리 운전방법 개선으로 약품사용량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1발전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021년 1학기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정규 첫 학기를 성료하고, 21년도 2학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온라인 속 다양한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세상 속에서 가져야 할 기본 지식과 태도, 유의해야 할 역기능에 대해 교육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
LG화학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 단석산업과 손잡고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라고 2일 밝혔다. LG화학은 2일,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단석산업 한승욱 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1분기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생산공장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 HVO(수소화식물성오일) 공장이 건
KOTRA(사장 유정열)는 1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 수출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과 함께 ‘소상공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코로나19와 국내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수출 유망 소상공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업,소상공인 맞춤형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 도입, 소상공인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경기도가 오는 3일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의 2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7일 데이터 주권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한 1차 웨비나를 개최한 바 있다고 2일 밝혔다. 2차 웨비나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퀸스랜드, 유럽연합 등 해외 지자체 뿐 아니라 DIGI.ME, 유니세프와 같은 해외 민간기업 및 국제기구의 정책 사례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제니퍼 어반(Jennifer Urban) 캘리포니아 개인정보보호청 위원장의 ‘미국 캘리포니아의 데이터 주권과 마이데이터 활용 사
현대엔지니어링이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수립하고 ‘일하기 더 좋은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1일 새로 정립된 조직문화 슬로건 ‘Engineers Playground’와 4가지 조직문화 코드 ‘자율∙협업∙수평∙도전’을 선포하고 8가지 행동규범에 대한 홍보 영상과 김창학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대담 영상을 담은 온라인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의 이번 조직문화 선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동영상 시청, e-book 발행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한 내국인 수요 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으로 환승객 유치 확대 카드를 꺼냈다고 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중국발 미주행 인천 환승 노선(중국→한국→미국)에서 약 1만여 명의 수요를 유치해 코로나19 상황 이후 최대 환승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2월, 중국 출발 승객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 이후 18개월만에 중국 유학생들에 대해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해당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정부
SK에코플랜트가 연료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폐자원을 활용해 청정 에너지 생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SK에코플랜트는 울산시, 한국남부발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GS건설, SK증권, 울산지역 중소기업 등과 ‘플라즈마 기술 활용 청정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8월 31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업운영총괄, 송철호 울산시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사장, 유석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이창용 SK증권 ESG부문장 등 관계자 3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후 첫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ESG 리포트에는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RE100 전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등 그 동안의 ESG 성과와 비전을 담았다.특히, 리포트 제작부터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기 위해 재생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고, 표지는 화려한 색상 사용을 최소화 해 친환경 이미지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총 114페이지로 구성된 ESG 리포트는 경영진의 인사말 및 ESG 활동 소개, ESG 비전, 8대 중점 영역과 4대 Enabler*(E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관리·운영하는 제주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이 2021년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 ‘공항운영효율성’ 평가에서 각 부문 아시아 1위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공항과 김해공항은 신규 저비용항공사 유치, 국내 노선 다변화 등으로 꾸준한 여객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스마트공항 구축 노력으로 공항운영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적인 시설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공항은 연간 이용객 2천5백만~4천만 명 이하의 중·대규모 공항에서, 김해공항은 연간 이용객
LG화학이 재활용 원료로 투명 ABS(고부가합성수지) 생산에 나선다.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 최대 규모 재활용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 기업인 베올리아 알앤이(Veolia R&E)와 ‘재활용 MMA 공급 안정화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투명 ABS의 핵심 원재료인 MMA는 무색 투명한 액상의 화합물로 자동차, 가전, IT기기 및 인조대리석 등 건축자재 원료로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된다.베올리아 알앤이는 세계 최대 환경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