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텃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해충 감소와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되는 ‘동반식물 활용 소면적 텃밭 모델(모형)’을 22일 밝혔다.동반식물이란 함께 심으면 양쪽 모두,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로, 옛날 조상들이 텃밭에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꽃, 약초를 섞어 심으면서 시작됐다. 연구진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동반식물은 해로운 벌레를 쫓고 이로운 벌레를 끌어들이며, 공기 중 질소를 흡수해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생육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농촌진흥청은 기존에 소개한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탄소복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0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훈련과정 설계·운영과 전담인력 전문성, 훈련성과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진흥원은 지난해 660여개의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720여명에게 탄소복합재 전문 교육을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영농조합법인 가시연꽃들꽃마을(대표 김창규)로부터 가시연꽃을 기증받아 고대 환경 복원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꽃은 자주색 가시가 달린 꽃과 잎이 특징으로, 현재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은 창녕 우포늪, 강릉 경포천 등의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5년부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조사하고 있는 경주 월성유적의 해자에서는 동물, 씨앗 등 고대 환경을 알려주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데, 이 중 가시연꽃 씨앗이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원격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가정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1년 성북구 친환경 텃밭체험 키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해 바른식생활 교육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친환경 텃밭체험 키트 지원사업」은 성북구에서 제공한 체험키트를 활용해 학생들이 가정 내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수확하고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친환경 밥상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성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작년에 시범사업을 거쳤는데,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자 중 97%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항암제를 멕시코에 약 156억 원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매출액 대시 약 7.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멕시코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계약조건은 2021년 6월 10일 ~ 2022년 6월 9일 까지이며 항암제 16개 품목을 멕시코 저부기관에 1년간 공급하고, 멕시코 정부 요청시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오뚜기는 올해 토마토 케챂이 탄생 50주년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오는 8월 말까지 오뚜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오뚜기몰에서 50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토마토케첩, 할라피뇨케첩, 카레케첩, 등 다양한 맛의 케첩 제품을 할인 판매 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50년간 이어진 오뚜기의 케챂의 인기는 맛있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1위 케첩 브랜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KOTRA(사장 유정열)가 23일 몽골 국가개발청(NDA), 주한 몽골대사관과 함께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우리 기업에 신북방 지역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몽골의 투자환경을 알리고 현지 진출이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몽골은 인구 335만명(2020년 말 기준)의 비교적 작은 시장이지만 두터운 청년층을 중심으로 소비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천연자원과 농업 등 우리와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져 양국 기업 간 투자를 통한 협력 가능성이 크다.이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6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2001년 6월 개원 이래 국립암센터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자는 최소화하여 철저한 방역하에 진행하였으며, 국민과 함께 하는 20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국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1일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충북 영동군, 강원 홍천군, 경기 포천시 주민의 눈 건강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밝은 눈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로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 노인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망막검사 등 눈 검진을 무료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검진 결과 백내장이나 망막증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 7월 2일까지 전 사업장서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구매하는 ‘플러스틱 페스티벌’ 실시- 사회적기업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해 만든 의류, 파우치, 담요 등 임직원 구매 행사- ‘플러스’와 ‘플라스틱’ 합성어…플라스틱 재활용해 환경에 도움 되자는 의미§ 전사적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SK이노베이션 ESG 상징인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도록 기획§ 획기적인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주제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도 동시에 개최 SK이노베이션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로, 회사의 핵심 ESG 전략 중 하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6월 14일부터 일주일간 국가 핵심기반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및 양수발전소에 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 특별점검을 시행하였다고 21일 밝혔다.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 주관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전국 5개 원전본부 및 4개 양수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에서는, 행동매뉴얼 현행화, 재난관리자원 관리, 시설물 보수보강 상태점검 및 산업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남요식 품질안전본부장은 "자연재해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며, 재난예방 및 대응체계가 완벽히 구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평화의소녀상(공동대표 강경남 장복실 한명숙)에서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 문예대전을 오는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산평화의소녀상 대표행사로 회화대전과 문예대전을 격년으로 운영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세대에 대한 평화, 인권, 희망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실시됐다.건립 5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일반 부문으로 운영하며 오산시민 또는 오산시민이 아니어도 관내 학교와 직장 소속이면 참여 가능하다. 평화, 인권, 평화의 소녀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군청 정보화교육장과 강하면 정보화마을센터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사회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격차로 인한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활용 방법 등의 교육인 진행될 예정이며,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강사 1명과 서포터즈 1명이 1개조를 이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디지털 기초-스마트폰 기초 활용과 금융범죄 예방법, 디지털 생활-키오스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서강대학교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신뢰 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선다.조폐공사는 서울 마포구 서강대 회의실에서 반장식 사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기술 분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털 신뢰사회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기술경영 분야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지식 교류, 디지털 화폐·신분증 등 인증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공유, 기타 산학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및 산학협력 활동 수행 등의 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경기 일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184건을 적발하여 그중 160건에 대한 사법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인천광역시, 경기도와 함께한 이번 집중 단속은 불법행위로 인한 산지 난개발을 예방함과 동시에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산림 내에서 자행되는 불법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적발 건 중 「산지관리법」위반이 97%(적발 179건, 사법처리 157건)로 가장 많았고, 현행범 성격인 무단벌채 등「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은
서울 성북구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쓴 편지를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어린이 대표 6명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는 성북구청장실을 방문해 개운초, 일신초, 숭례초 어린이가 쓴 손편지 100여 통을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손편지를 쓴 계기는 종암동 새날도서관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진행한 에 참여하면서 이다.는 양질의 자원이지만 크기가 작아 제대로 활용되기 어려운 페트병 뚜껑만 따로 모아 새활용 기관에 기증하는 활동이다. 새날도서관을 중심으로 종암동에 위
KOTRA(사장 유정열)가 23일부터 사흘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한·후베이 미래 협력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후베이성 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대일 상담회, 세미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일대일 상담회에는 후베이성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정보통신(IT)·의료·자동차·환경 등 4대 분야의 중국 기업 40여곳과 우리 기업 15곳이 참가한다. KOTRA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 기업에 다양한 중국 내륙 바이어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한뿐 아니라 허난성 정저우, 후난성 창사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을 필두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 인해 전기차의 심장인 전기차 배터리 수요도 급성장 중이다.전기차 배터리는 전기차의 속도 및 운행 거리를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하며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전해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구성 요소를 담는 형태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는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으로 나뉘며,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전기차의 심장인 전기차 배터리의 형태와 특성에 대해 알아보자.전기차의
성북구 돈암1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2022년 실행사업 우선순위 선정에 따른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10일에서 13일에 걸쳐 나흘간 진행된 이번 사전투표는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총 참여 인원은 70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사전투표의 높은 참여율은 돈암1동 주민자치회의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 사전투표 기간 중 주민자치회 소속 위원 49명은 순번을 정해 투표 현장에 나와 주민 참여를 유도, 독려하였다.‘주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 문제를 공유·논의하며 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자치’라는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3일 오후 4시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옛 미군장교 숙소 5단지, 서빙고로 221)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훈가족 나라사랑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서울특별시 용산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의 4 (공훈선양 사업의 추진 등)에 따라서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용산공원 역사 워킹투어 순으로 1시간 30분 간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신종 코로나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