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6월중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에 동행하는 12개 그룹사와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205개사의 명단을 각각 발표했다.먼저 20~21일 열리는 BIE 총회에는 최태원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민간위 집행위원 등 19명의 민간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12개 그룹사의 총수와 CEO는 유치위원회
한류문화의 산업화로 국부창출문화란 인류의 이상을 실현시켜 나아가는 활동과 정신을 말한다. 즉 인간이 먹고 마시고 보고 즐기고 느끼고 살아가는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행동과 의식, 생활 양식, 정신을 통틀어 아우르는 개념이다.이번 천안시가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K-Culture 박람회가 기본 컨셉으로 K_Spirit을 정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의 정신과 언행 하나 하나가 우리 한민족의 문화 즉 한류(韓流)를 이루는 기본 정신임을 바탕으로 깔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 우리는 한류 문화 하면 BTS, 블랙핑크등 K-Pop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2023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1차 증정품 수령이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는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은 행사이다.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에게 증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올해 여름 e-프리퀀시도 고객의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운
2023년 6월 10~11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서울아리랑페어(Seoul Arirang Fair)’가 열렸다. 사단법인 서울아리랑보존회가 주최하고 국회, 서울시, 서울시의회, 송파구청 등이 후원하는 아리랑축제이다. 2011년 이래 계속해 온 서울아리랑축제는 올해가 13번째이다. 공연, 경연, 학술, 전시 등이 열리며 외국인도 30여개 국가에서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출연자와 관객이 모두 흥겨운 말 그대로 잔치였다.“아리랑은 우리의 정신이고 역사이며 철학입니다. 아리랑은 힘들고 어려울 때 용기를 주고 하나가 되는 힘이
세계적인 VR 기술 제조업체인 HTC Vive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베타버전이 공개되었다. VIVERSE Home이라는 가상현실 시작 경험은 모든 VR 사용자 경험의 게이트웨이로서 기능한다.Viverse Home은 사용자가 다양한 VR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기능들을 ‘집’이라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몰입을 제공한다.이는 인터랙션이 가능한 공간으로서 사용자가 콘텐츠와 앱을 이용하기 위해 런처스페이스를 떠날 필요가 없다.HTC의 새로운 가상현실 경험 디자인은 CES 2023 (Consumer Electronics Show)와
KOTRA(사장 유정열)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김제시(시장 정성주),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심재선)와 함께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지역 소비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2023 K-Lifestyle in CIS’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CIS 지역 핵심 파트너이자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몽골 등과의 경제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우수한 소비재를 가진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 어려운 대외여건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는 지난 8일(목) 과천 소재 본사에서 마사회 소속 유도단 초청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유도단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은 입상을 거두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한 격려 차원에서 시행됐다. 특히 유도단 에이스 이하림 선수는 지난 5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년 유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60kg체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수준 높은 대회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포함해 유도단 김재범 감독, 이동석 코치, 한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이왕준)가 전국의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홈스쿨링 어린이를 대상으로‘로고 꾸미기 대회’를 진행 중에 있다.소리축제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용해 온 로고를 올해 새롭게 교체하고 새로운 변화의 이미지를 새 로고에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새 로고는 소리축제를 대표하는‘소리’를 영어 표기한‘SORI’각 글자에 전통과 현대의 이어짐, 확장, 화합, 미래지향 등 각각의 의미를 담아 소리축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번‘로고 꾸미기 대회’는 소리축제의 새 로고를 활용한 꾸미기 대회로 소리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3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료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대한민국 차(茶) 산업과 문화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다음 과제로 “post EXPO”를 어떻게 마주하고 임해야 할지 주어진 과제와 계획에 대해서 들어봤다.하동세계차엑스포의 가장 큰 성과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차(茶)”를 친숙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커피 시장에 비해 가려지고 지체되어 있던 차를 이번 엑스포를 통해 일반인들이 직접 시각화하여 보는 것은 물론, 향미를 느껴보고, 차 문화를 실제 체험함으로서 어렵게 느껴지던 차에 대한 관심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천군 한산모시관 및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한산모시문화제에 13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로 33회째를 맞은 한산모시문화제는 ‘1500년 한산모시, 이음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저산팔읍길쌈놀이 재현 행사에는 학생 및 예술인, 저산팔읍길쌈놀이보존회원 등 수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했다.주민협의체가 한산지역 명주인 소곡주와 안주 세트를 직접 기획·구성해 시범 판매함으로써 주민 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뱃놀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성공을 응원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해양레저 수요 인구가 260% 증가했다. 올 3월 국제보트쇼에서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목도 했고, 화성뱃놀이 축제가 해양레저의 커다란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기업 투자 유치, 투자기업의 공장 기공식,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위해 가장 많이 왔던 도시 중 하나가 화성시다. 지난해 9월 해양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을 보기 위해 배를 타
지평주조는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CI(기업 상징 이미지)를 교체했다고 이달 7일에 발표했다.지평주조는 '가장 한국적인 술이 세계적인 술'이라는 가치를 시각화하기 위해 태극 문양을 새 CI 디자인에 적용했다고 설명했으며, 글로벌 진출에 용이하도록 기존 CI에 넣었던 기업명을 한글표기에서 영문 표기인 '지평 브루어리'(Jipyeong Brewery)로 변경했다.지평주조는 '3년 내 해외 매출 500만달러(약 65억원)'를 목표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올해는 미국과 유럽, 동남아 국가를 포함해 총 10개국에 지평막걸리를
2023년 6월 10~11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서울아리랑페어(Seoul Arirang Fair)가 열린다. 사단법인 서울아리랑보존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국회, 송파구청 등이 후원하는 아리랑축제이다. 2011년 이래 계속해 온 서울아리랑축제는 올해가 13번째이다. 공연, 경연, 학술, 전시 등이 열리며 외국인도 50여개 국가에서 100여 명이 함께 한다.“아리랑은 우리의 정신이고 역사이며 철학입니다. 아리랑은 힘들고 어려울 때 용기를 주고 하나가 되는 힘이 있습니다. 수많은 외침과 전쟁을 겪고 한강의 기적을 이
IHG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 브랜드,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월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195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와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맞아 베르디 3대 작품으로 꼽히는 를 무대에 올린다. 에 이어 베르디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번 작품은 박력 있고 열정적인 작품으로 많은 오페라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6월22일(목)부터 6월2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음유시인’이라는 뜻으로 작품 속 만리코를 가리킨다. 집시 여인, 아주체나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귀족에게 복수하려다 실수로 자신의 아들을 죽이고
매력적인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의 해석력을 지닌 소프라노 신영미의 독창회가 오는 6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이날 공연 1부에서 소프라노 신영미는 헨리 퍼셀의 , ,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는 국제비평이론 컨소시엄 프로그램(ICCTP, International Consortium of Critical Theory Program), 아시아이론네트워크(ATN, Asian Theories Network)와 함께 제 2회 국제비평이론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예고되었던 주디스 버틀러 강연은 버틀러 교수의 가족 급환으로 9월경으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버틀러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었던 2023년 6월 10일(토) 오후 4시 15분에는 튀르키예 보가지치 대학교 자이넵 감베티 교수의 기조발제가 진행됩니다.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페르노리카 그룹 차원에서 아시아 전역의 책임 있는 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론칭한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한국에서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페르노리카 그룹은 자연환경 보존, 인간 존중, 자원 선순환, 책임 있는 호스팅 등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은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을 발표하고 전 세계 지사에서 실천하고 있다.이번 ‘드링크 모어 워터’
최근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 신념 및 생각을 소비와 같은 간접적인 행동을 통해 드러내는 ‘가치소비’와 제품 구매 시 친환경적 요소를 중시하는 ‘그린슈머’가 증가하는 등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가치관 등을 표출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관련 제품 판매는 2019년 1분기에 비해 2022년 1분기에 17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리서치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 조사자 중 56%가 ‘가격이 비싸더
TI 플루이드 시스템즈 (TI FLUID SYSTEMS)’는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 전기차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전기차 통합 열관리 솔루션 개발과 완성차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전동화 혁신센터(e-Mobility Innovation Center)를 오는 13일 한국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TI 플루이드 시스템즈는1922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설립된 이래, 100여 년간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자동차 열관리 및 유체 시스템과 OE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차세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