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수원)은 11월 27일(금)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KT(대표이사 구현모)와 함께 서울 KT광화문빌딩EAST에서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수원과 KT는 MOU에 따라 노후 산업단지에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스마트그린산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차와 함께 정부가 2019년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밝힌 수소경제 선도 산업의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11월 23일(월)부터 11월 27일(금)까지 울산광역시와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 청소년들이 화상교류회를 실시한다.울산과학대학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류는 당초 울산 청소년 교류단이 체코를 방문해 호텔 요리과정을 교육하고 실습하면서 두 도시간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화상교류로 추진됐다.닷새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류회는 울산시 12명, 모라비아-실레지아주 12명 등 모두 2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전통요리와 울산 문화소개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행사기간 온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11월 23일(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 유행 등 불확실성 시대에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대처하고자 새마을금고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지를 담아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했다.새마을금고 비전 2025는 ‘앞으로 100년!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의 MG ▲디지털, 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라는 3부문에서 12대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3
Monday, November 23, 2020 Round-up of important news from major Korean dailies and from international media todayThe Korea Post (http://www.koreapost.com/)“Newly elected President of Bolivia may invite President Moon to visit Bolivia”Newly elected President Luis Arce of the Plurinational Sate of Bol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DAC) 가입 10주년을 기념하고자 11월 23일(월)~27일(금)에 ‘아름다운 기적,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를 주제로 개발협력주간을 운영한다.우리나라는 2009년 11월 25일(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한국 개발원조위원회 가입 심사특별회의를 통해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이 결정, 2010년부터 공식 회원국 활동을 시작했다.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10주년 기념일인 11월 25일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을 완료하고 11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울산광역시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했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6억 원과 시비 6억 원 등 총 12억 원이 사업비로 투입됐으며, 1차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2차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1차 사업은 울산시 스마트시티센터(광역 허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19일(목)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통한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등 품질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품질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상의 국가품질경영대회는 1975년부터 매년 탁월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경영성과 창출과 국가 품질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표창·서훈하는 대회다.한국전력은 올해 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 최초 2명 선정, 품질경쟁력우수기업 3년 연속 선정과 함께 우수품질분임조 27개팀이 대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가 진행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김포문학상 대상에 최재영 씨(경기도 안성시)의 시 ‘산벚나무를 읽는 저녁’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이용호 씨(서울시 노원구)의 시 ‘파키라 여인’과 배철호 씨(경기도 하남시)의 소설 ‘코로나 학교’, 진서우씨(경기도 김포시)의 수필 ‘타운하우스 사람들’이 뽑혔다.장년부 신인상에는 안정숙 씨(김포시 북변동)의 시 ‘실종된 계절’과 한미선 씨(김포시 구래동)의 수필 ‘외할매집 고야이야기’, 청년부 신인상에는 이정훈 씨(김포시 걸포동)의 ‘사막의 알츠하이머’, 목명균 씨(김포시 감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1월 11일(수)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을 평가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해 5월, 균형발전 사업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확보하고 ‘마을공동체로 이룬 개간촌의 기적, 화산마을’이라는 주제로 화북4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사례로 제출했다. 이어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김충섭 김천시장은 8월 25일(화) 혁신도시 내 추진 중인 주요사업 예정지 현장을 방문해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먹을거리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클러스터부지 활용계획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시즌2와 연계한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했다.먼저 어린이(가족) 특화 생활 SOC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국비 45억 원으로 어린이(가족) 테마파크와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학습시설에서 또래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천시가 자동차 튜닝, 초소형 전기차와 함께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용량 친환경 71인승 2층 전기버스 6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김포시는 올해까지 이미 46대의 2층 버스를 도입해 운행하는 등 전국 최고의 도입률을 자랑하고 있다, 2021년에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하게 되면 김포시에는 총 52대의 2층 버스가 거리를 누비게 된다.김포시는 국토부의 2층 전기버스 보급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2층 전기버스가 운행되는 대표적인 도시가 될 것이며,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전환하고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등의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15일(일)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황금빛 단풍이 가득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일대 낙엽송 숲을 선정했다.우구치리 낙엽송 숲은 대규모 낙엽송 조림을 성공한 국유림으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며, 임도를 따라 걷기 좋은 숲이다.산림청에서는 1984년 이 지역에 대규모 낙엽송을 조림한 후 잘 가꾸고 관리해 지금은 약 8만1천여 그루의 낙엽송이 나무 높이 16~24m로 즐비하여 장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낙엽송은 수간이 통직하여 목재용도로 활용이 많이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2일(월)~11일(수) 개최한 전력·에너지 분야 최초의 온라인 전시회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엑스포 2020’(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BIXPO 2020)이 성황리에 폐막했다.BIXPO는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력 분야 전시회로서, 전 세계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전력산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에서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남의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도에서 추진한 생활안정 지원사업(청년 면접 정장 무료대여 사업,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수혜 청년의 의견과 개선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이용 후기를 공모했다.9월 21일(월)부터 10월 23일(금)까지 공모 결과 총 75건이 접수됐고, 도에서는 청년을 포함한 5인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솔성과 공감성, 활용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11월 13일(금)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SK건설㈜, 강원도시가스㈜, 글로벌에너지인프라㈜와 ‘춘천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생활 사회간접자본’이란 국민 생활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반설비다. 에너지공기업인 한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공공 서비스 소외지역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도시가스(LNG)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을 사업부지로 선정, 지역사회 에너지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지역상생형 사업모델을 중점 추진할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11월 13일(금) 오후 2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세미나 1실)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 시스템인 누리뷰(NURI-VIEW)의 중간 시연회를 열었다. 이 민원안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주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부터 구축되기 시작했으며, ‘누리뷰’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로 대전의 민원·시책 정보 등을 시·청각 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시·청각 장애인의 경우 음성 또는 수어(手語)로 민원정보를 문의하면 음성 또는 3차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국외 독립유공자 조종희·나성돈 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모셔오는 ‘유해 봉영식’을 11월 16일(월)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서측 행사용 주차장에서 진행했다.조종희 지사와 나성돈 지사는 항일 독립운동과 광복군 활동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며 1990년에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서훈받았고, 그동안 미국에 거주하다 올해 작고했다.두 분의 유해는 박삼득 보훈처장의 영접을 통해 11월 14일(토) 유족들과 함께 조국의 품에 돌아온다. 그 이후 유족은 임시 검사시설에서 코로나19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는 11월 12일(목)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트꿈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아트꿈두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대 음악교육과와 미술교육과에서 진행하는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 중 지역 초·중·고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악-미술 융합예술 교육봉사활동’이다.이번 아트꿈두리 3기는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박점영 교수와 음악교육과 이종훈 교수의 지도하에 12월 중순까지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주민과 함께 음악교육·미술작품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12일(목) 비무장지대(DMZ) 일원 백석산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관·군이 협력해 산림을 복원하고 준공식을 열었다.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taive, PFI)는 국경을 맞대는 이웃 국가들이 해당 접경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이다.한국전쟁
충청남도(양승조 도지사) 혁신도시 유치 성공을 자축하고, 지역과 국가균형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220만 도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을 향한 충청남도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한 충남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도는 11월 12일(목) 도청 남문 광장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220만 도민이 힘을 모아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