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 마투테 주한 페루대사는 양국 간의 국방 분야 양자 관계 증진에 기여한 전 대한민국 해군 참모총장 부석종 해군 대장에게 페루 대통령 및 페루 국방부 장관이 수여하는 “페루 해군 대십자 공로 훈장”을 3월 16일 수요일 수여하였다.수훈식 진행 중, 페루 대사는 한국 해군이 페루 해군에게 양도하여 최근 페루에 도착한 두 번째 함정인 “기세”함(BAP Guisse)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페루와 한국 간의 양자 관계가 특히 해군 분야에서 돈독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국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과 미겔 그라우 세미나리오 대제독에 반영되는
다음 기사는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 1985년 창간, 현재 3개의 영문매체와 2개의 국문 매체를 발행하고 있는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에게 제공한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편집자방글라데시는 3월 26일 독립 51주년과 국경일을 기념합니다.수세기에 걸친 식민 통치 이후, 방글라데시는 국부 봉고본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의 위대한 지도하에 오랜 투쟁과 9개월에 걸친 유혈 해방 전쟁을 통해 1971년 마침내 독립했습니다.국민들은 오랜 꿈과 염원을 성취하라는 국부의 외침에 호응을 했습니다.인민의 단결과 확고한 결의로 점령군을 물리칠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삶에 불편을 주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2022년 불법 명함형 전단지 수거보상제’를 이달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해운대 어메니티 사업의 일환이다. 해운대구는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수거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만 65세 이상 해운대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도시재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상금은 장당 5원이며, 보상금 지급한도는 1인당 최대 월 10만 원이다. 해운대구는 2019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2일 21시 39분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산2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2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52, 소방 30, 경찰 8, 기타 2)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일 01시 00분 진화완료했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TYM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전세계적인 구호 노력에 동참한다고 밝혔다.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현금 1억 원과 4억 원 상당의 트랙터 및 작업기 10대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 침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고 난민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농업용 트랙터가 전쟁에 동원되며 농사에 필요한 트랙터가 부족한 상황이다. TYM은 우크라이나 난민과 식량 공급 문제를 적극 돕기 위해 이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02시 05분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산 16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6시간 15분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07명(산불진화대원 등 88, 소방 9, 기타 10)을 투입하여 야간동안 방화선을 구축하여 피해확산을 차단하였다. 또한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08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아래 기사와 사진은 1985년 이후 3개의 영어 뉴스와 2개의 한국어 뉴스 매체를운영하고 있는 코리아 포스트에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이 제공한 것입니다.—Ed.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1971년 3월 7일 국부인 방가반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Bangabandhu Sheikh Mujibur Rahman)의 기념비적인 연설을 기념하여 '역사적인 3월 7일'의 기념식을 준수했다.이번 행사에는 대사관 관계자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들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은 대사관 건물에서 국가와 함께 델와르 호세인 대사의 국기 게양으로 시작되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강두형 육군 준장(1930.3.12.~1977.3.28.)을 ‘2022년 3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강두형 준장은 6·25전쟁 기간인 1952년 10월 15일, 국군 제2사단 제17연대 제2대대장으로 직접 증원소대를 지휘해 적의 공격을 무릅쓰고 최전방에서 부하들을 독려하며 저격능선 상 ‘A고지’를 탈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강두형 준장은 1930년 3월 12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출생하였고, 1948년 육군사관학교 제7기를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6·25전쟁 기간인 1952년 1
이경식 발행인, 이갑수 편집국장주한 스리랑카 닐란티 펠라왓타게 대리대사는 “스리랑카는 1977년 수교 이래 대한민국과 모든 면에서 가장 우호적인 양국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닐란티 펠라왓타게 대리대사는 1985년 이후 3개의 영어 매체와 2개의 한국어 매체를 발행하고 있는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이것은 스리랑카가 인도양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실크 루트'로 널리 알려진 무역에 주로 의존해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면서 “한국의 화물선과 석유선 등 대부분이 스리랑카 남부를 통과해 한국에 대한 스리
다음 기사는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한 기사 이다.—편집자2022년 2월 26일은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아르메니아의 침략 당시 호잘리 도시에서 아르메니아 군대가 저지른 대학살의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90년대 초 아르메니아의 침략으로 인하여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20%가 점령되었고, 100만 명이 넘는 아제르바이잔인이 아르메니아에 의하여 인종청소를 당하였습니다.대학살 이전에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 지역에 위치한 호잘리 도시에는 7,000명의 인구가 살았습니다. 1991년 10월부터 이 도시는 아르메니아 군대
유한양행(대표 조욱제)과 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이 최근 ‘유한백수오’ 캠페인을 비롯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내츄럴엔도텍(대표 김희도)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여성 갱년기 건강 시장에서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0년 국내 최초로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기능성물질(NDI) 인증, 캐나다 식약청 천연•기능성물질(NPN) 라이선스 획득, 유럽식품안전청 노블푸드 통과 등 전
발행인 이경식, 이갑수 편집국장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아르헨티나에는 한국 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많은 분야에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다”고 말했다.바스쿠 대사는 코리아포스트(1985년 이후 영문 3, 국문 2개 매체 발행)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아르헨티나는 재생에너지 개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바스쿠 대사는 또한 아르헨티나가 국가 역사상 가장 야심찬 수송 부문 인프라 계획을 대규모로 시행하여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질문: 오늘날 한국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 7(월)에 ‘여성친화도시’신규 지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김영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 시민참여단 단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2019년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하고 여성친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조직과 제도 정비, 공직자들의 성인지교육과 부서간 협력체계 마련, 시민참여단의 활발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에 여성가족부 심사를 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이 지난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이슬람과 카톨릭 공동체 사이에 맺어진 평화협정 8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이날 컨퍼런스는 ‘하늘과 땅의 평화의 법’이라는 주제로 종교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또 HWPL이 국제법 전문가들과 초안을 만든 전쟁 금지 평화 국제법(DPCW 10조 38항)을 각 국가가 채택할 수 있도록 지지를 촉구했다. HWPL은 지난 2014년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대표들에게 평화협정을 제안해 민다나오섬의 분쟁을 중재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회사로 출발한 SK에너지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그 동안 SK에너지는 에너지화〮학 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탄소중립 시대에 꼭 필요한 회사, 나아가 세상에 없던 에너지 회사를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이어서, “정유사업은 단기적으로 석유 수요의 회복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는 ESG 기조 하에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으로 수요의 성장 한계에 도래할 것”이라며, “사업 환경 변화 속에서 SK에너지는 보다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비즈 포트폴리
최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충리(崇禮)에 위치한 타이우 스키마을, 푸룽 사계 마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여러 대형 스키장이 잇따라 문을 열며 동계 스포츠 마을을 하얀 눈으로 뒤덮고 있다. 스키 애호가들이 몰려들어 시끌벅적한 동계 스포츠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과거 충리는 완만한 구릉 형태의 산맥과 풍부한 자연설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동계 스포츠 관련 산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뎠다. 1997년 충리에 첫 스키장이 문을 연 이후 동계 스포츠 관광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고 2015년 베이징이 장자커우와 함께 2022년 동계
중국이 “녹색·공유·개방·청렴”의 이념에 따라 지난 6년 여의 기간을 준비해온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새해의 축복과 기대를 안고 오는 2월 4일 개막한다. 그동안 끊임없었던 노력과 매 단계 차질없었던 계획 추진이 지구촌 겨울 축제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베이징이 성공 개최를 자신하는 이유이다.첨단 과학기술이 곳곳에 적용된 12개 경기장이 준비를 마침에 따라 경기장 운영팀도 본격적인 대회 모드로 돌입했다. 새단장을 한 동계올림픽 선수촌 3곳을 비롯하여 기타 시설 공사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며 최종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동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월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 Dream 하우스”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021년에 첫 발을 내딛은 사업인 “MG Dream 하우스”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작되어,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의 지원을 했으며, 성남시 '작은사랑의집'개소를 마지막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특히, 금번 사업
곽상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오산시장)이 1월 18일 지방자치법에 따른 법적협의체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했다고 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곽상욱 협의회장은 1월 11일 논산에서 개최된 민선7기 4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선출되었다. 곽상욱 신임 대표회장은 “민선7기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임기가 얼마 남지는 않았으나 협의회에서 추진하던 사업들의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후 2시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해 왔던 3년 반의 결실, 창원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례시 출범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률 공포 1년 후인 2022년 1월 13일부터 창원·고양·수원·용인, 4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특례시는 기존의 일반시와 차별화된 특례를 부여받는 새로운 유형의 자치단체 모델이다. 창원시는 4개 특례시 중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