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푸드디엠 대표이사 배용석 인터뷰
전 세계인을 공포와 스트레스로 생활의 질서와 일상적인 삶의 형태를 바꾸어버린 코로나바이러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찾아본다.
코리아포스트의 기자실에서는 이번 3월호의 특집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만나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전문가를 만나서 그들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푸드디엠 배용석 대표가 오늘날의 이 난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가로 소개를 합니다.
배용석 대표는'식품의학과' 'SNS' 전문가로 20여 년 전인 2001년부터 당뇨병, 췌도 이식, 면역학에 관한 연구를 했었고 현재는 스마트푸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배용석 대표가 당뇨병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서울대 식품공학과로 공부 하던 중 아버지가 당뇨로 고생한 모습을 보며,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후 성균관대 의과대학과 미국에서 면역학, 이식 면역학, 췌도이식, 세포치료, 줄기세포 등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이에 일문일답을 소개하는 바입니다.
질문: 귀사의 사업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스마트푸드에 대한 관심은 시대의 흐름인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마켓 등 스마트의 전성시대의 발맞춤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스마트푸드디엠은 어성초, 뽕잎, 녹차, 감초, 율무, 콩 등 순수 우리 곡물과 허브, 약초에 비타민, 미네랄을 추가하여 만든 신토불이 음식입니다.
흔히들 슬로우푸드와 비교를 하기도 하지만 이보다 앞선 개념이고 메디푸드(약용음식)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근본해결은 결국 면역력 체계의 증진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셀레늄,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중요합니다. 면역결핍은 위와 같은 식품의 섭취가 부족한 영양결핍에서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문: 그럼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떠한 식품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 비타민과 미네랄의 하루 권장량RDA를 소개합니다.
- 셀레늄 100%
- 마그네슘 100%
- 아연 100%
- 칼슘 100%
- 철 100%
- 비타민A 100%
- 비타민B1 100%
- 비타민B2 100%
- 비타민B6 100%
- 나이아신 100%
- 엽산 100%
- 비타민C 100%
- 비타민D 100%
- 비타민E 100%
칼로리는 1포 기준 80 kcal이고 식이섬유가 50% 정도 들어있습니다.
- 단백질 4.5g (22.5%)
- 칼륨 200mg
- 나트륨 10mg
- 단당류는 5% 미만(1g)
- 콜레스테롤 0%
운동하실 때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문: 코로나바이러스의 자가 진단과 대처방안을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답: 감기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것은 감기바이러스가 RNA 바이러스라 변이가 잘 일어나고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20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감기바이러스에 공통으로 통하는 슈퍼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달리 백신이 있습니다.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대량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즉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기 때문이죠
세계보건기구(WHO) 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의 80%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고, 면역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도 알고 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고 감기바이러스의 새로운 유형입니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다양한 감기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 그때마다 백신이나 치료제를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가축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염증이 생기면 어성초가 예로부터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약리작용으로 항균 작용, 면역증강 작용, 항염증 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해열과 배농 작용이 뛰어나 폐농양으로 인한 기침, 피고름을 토할 때, 폐렴, 급만성 기관지염에 이 어성초의 약리 효능이 있습니다.
과 면역이 있는 경우 항산화제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녹차의 카테킨이나 비타민C, 쎌레늄 등이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고의 효능은 몸에서 땀이 날 정도로의 운동을 통해 체온을 높이는 게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문: 대표님 본인 소개 및 약력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답: 제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식품 의학’ 과 ‘SNS’ 전문가로 20여 년 전인 2001년부터 당뇨병, 췌도이식, 면역학에 관한 연구를 했었고 현재는 스마트푸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푸드디엠 대표이사 배용석 학력 및 경력
ㅁ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ㅁ 성균관대학교 의학과 의학석사
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원
ㅁ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병원 이식외과 연구원
ㅁ 서울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원
ㅁ 대만 Chang Gung Hospital 내분비내과 연구원
문: 당뇨합병증에 대하여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 “면역력을 높여주는 스마트푸드디엠으로 당뇨합병증을 예방하자!”
일부 전문가들은 암보다 당뇨를 더 무섭게 여긴다면서 당뇨병은 나이가 들면 많이 걸리는 병, 약을 먹고 식사를 조절하면 되는 병 정도로 여기지만 당뇨병은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지는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뇨합병증에 영향을 주는 단순당, 콜레스테롤 및 지방산, 염증 인자 등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섭취와 관련이 있죠
일반적인 당뇨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을 비롯해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증이 대표적인데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 의학계의 중론입니다.
이와 함께 배 소장은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의 관련성은 압도적으로 높다고 설명하는 한편, 운동 부족과 고열량 식사가 당뇨병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고 당뇨병 환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약물을 통해 인위적으로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보면 당뇨병 환자들이 마음 놓고 사 먹을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설탕, 소금, 흰 쌀, 밀가루, 식품첨가물 등은 당뇨병 환자에게 해로운 만큼, 당뇨병 환자들에게 해로운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당뇨합병증 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희 스마트푸드에선 일부 임상실험을 통해 식후 포만감은 좋지만, 혈당은 오르지 않아 당뇨병약이나 인슐린 주사와 같은 기존의 치료제와 병행했을 때 당뇨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끝으로 당뇨병이나 당뇨합병증을 이겨내고 싶다면 ‘5저 법칙’을 늘 생각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당뇨합병증을 이겨내고 싶다면 ‘저열량, 저당, 저염, 저지방, 저염증 이라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을 조절하고 당뇨합병증 발병률을 줄이려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면밀한 혈당치 관찰, 규칙적인 운동, 바른 생활습관 등을 준수하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