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1, 지자체4) 투입하여 진화작업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0일 오후 14시경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현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상상황은 바람 북북서 2.4m/s, 습도 41%, 온도 16.8℃이며,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1, 지자체 4)와 산불특수진화대원 21명 등 총 24명이 진화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진화 인원·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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