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전기차 시장에서의 새로운 세계적 선두 각오 밝혀

문재인 대통령과 쁘라윳 찬 오차 태국 총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가 에디슨 모터스의 고급 버스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회장이 찬 오차 총리의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쁘라윳 찬 오차 태국 총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가 에디슨 모터스의 고급 버스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회장이 찬 오차 총리의 뒤를 이었다

강영권 서울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1985년부터 영문 3개, 한국어 2개 출판사인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10년 안에 테슬라 모터스를 넘어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전략 중 하나는 소비자가 원하는 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제조업체는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사고방식과 디자인으로 자동차를 생산했다”며 “이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시장을 주도하기가 어렵다”라고 강조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야 간다고 밝혔다.
강 회장과의 인터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Q : 에디슨 모터스의 전기차가 다른 산업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A :
20년의 기술, 탄소 섬유 보디, 모터, 전자 제어 기술, 배터리팩 디자인 등이 에디슨 모터스 전기차의 강점입니다.
에디슨 모터스는 전기 자동차의 3대 핵심 기술인 모터, 전자 제어 기술, 배터리 팩을 설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에디슨 모터스 제품이 기술,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의 세 가지 비트를 갖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에디슨 모터스는 세계 최고의 전기 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상용 전기 버스가 자체적으로 개발 및 생산되었으며 기술과 품질 면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터, 전자 제어 기술, 배터리에 대한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팩 등을 대량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훨씬 더 절감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이 있습니다.
또한 에디슨모터스 전기 버스의 배터리 팩을 관리하는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는 3세대 Smart BMS(일반적으로 2세대 BMS가 널리 사용됨)이며 3세대 Smart BMS는 배터리 셀과 모듈의 능동 모니터링을 사용하여 스마트 관리를 통해 배터리 셀과 모듈 간의 균형을 유지해 결함이 있는 셀을 탐색하고, 배터리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며,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합다. 특히 에디슨 모터스의 스마트 BMS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돼 스마트 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전기 버스의 모터 전자 제어도 가능하지요. 이 스마트 BMS 관리를 통해 배터리와 모터는 9년 또는 900,000km를 보증합니다. 이처럼 에디슨모터스의 자랑스러운 스마트 BMS의 강점은 정밀한 품질 관리에 있습니다.

에디슨 모터스의 전동식 원 토너 트럭, SMART T1.0. 국내에서 생산과 전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현지 생산을 통한 시장 진출과 시장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대한민국은 제조업 강국이지만 지금은 중국, 동남아, 인도 등으로 옮겨 가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의 전동식 원 토너 트럭, SMART T1.0. 국내에서 생산과 전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현지 생산을 통한 시장 진출과 시장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대한민국은 제조업 강국이지만 지금은 중국, 동남아, 인도 등으로 옮겨 가고 있다

기존에 채택한 2세대 BMS는 전지 불량으로 인한 과충전 또는 과방전으로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세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나 화재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BMS를 통해 발생하는 3세대 스마트 BMS는 세계 최고의 기술이라 자부할 만합니다.
현재 에디슨모터스는 최대 출력 130kW, 160kW의 MSO(Maximum Slot Occupation) 코일 모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 양산을 목표로 다이나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의 기술을 접목한 최신 MSO 코일 모터는 전기 버스, 전기 트럭, 전기 요트, 전기선에 탑재되며, 향후 전기 승용차, 전기 SUV, 전기 수퍼카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향후 MSO 코일은 경량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전기 비행체(PPAV, Personal PAV), 드론, 전기 비행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MSO Coil Motor와 Smart BMS가 탑재된 배터리 팩과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를 통해 수입 대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왼쪽, 전경)과 태국의 프라윳 차노 차 총리(오른쪽, 전경)가 양국 간 관광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자국의 관광지를 논의하고 있다. 두 나라의 지도자들은 에디슨모터스의 디럭스 버스 중 하나에 탑승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왼쪽, 전경)과 태국의 프라윳 차노 차 총리(오른쪽, 전경)가 양국 간 관광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자국의 관광지를 논의하고 있다. 두 나라의 지도자들은 에디슨모터스의 디럭스 버스 중 하나에 탑승했다

Q : 현대의 자동차를 능가하는 기술 경쟁력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제가 항상 말하는 것 중 하나는 10년 안에 테슬라 모터스를 넘어서는 회사가 되리라는 겁니다. 우리의 전략 중 하나는 소비자가 원하는 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조업체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사고방식과 디자인으로 자동차를 생산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시장을 주도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보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 경쟁력과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자동차가 주목받는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의 전기 버스 생산 기술에서 우리 회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임을 확신합니다. 차량 섀시 플랫폼, 전자 제어 시스템 및 더 나은 배터리와 같은 구동 시스템과 관련된 기술을 확보하고 생산함으로써 고품질 전기 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항상 우리가 놓치는 것과 강화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부품, 즉 최고의 전력, 고장률의 감소와 확실한 A/S가 가능한 부품을 만들고 있어 소비자들이 경쟁력 있는 에디슨모터스의 전기 버스를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고객 중심의 생각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전기 버스 상용화에 항상 성공한 만큼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전기 자동차 메이커로 거듭날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Q : 인도의 인도 진출과 수출 장벽이 높은 현지 공장에는 어떻게 진출하셨는지, 양국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인도 정부 또는 관련 산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A :
인도의 1인당 소득은 약 2,000달러이며, 농업 인구는 여전히 인구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1991년 인도 경제가 개방된 이래 글로벌 기업들은 계속해서 인도에 진출해 사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기업들도 1990년대 중반 이후 20년 이상 인도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현대자동차, 삼성, LG, 포스코 등 대부분의 대기업이 인도에 진출해서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으로 인건비의 꾸준한 증가로 노동 생산성은 선진국에 비해 매년 약화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 인도 등 대형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생산 전략을 추구하고 해외 투자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 수출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현지 생산을 통한 시장 진출과 시장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지만 지금은 중국, 동남아, 인도 등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에 비해 인도는 아직 성숙한 시장이 아닙니다. 중국의 1인당 소득이 약 8,000달러라면, 인도는 그보다 훨씬 낮습니다. 인도 정부의 기본 정책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산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가 전체가 번영할 수 있도록 국민 총생산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도의 인구는 13억 이상으로 중국과 동등하면서도, 1인당 소득이 여전히 2,000달러에 머물고 있어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인도는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연간 경제 성장률이 7% 이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2~3년간의 통화 개혁과 세제 개혁, 사회 기반 시설 투자, 교육 등으로 둔화하고 있지만 신성장 동력인 IT, 바이오 부문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 6월부터 모디(Modi) 행정부의 경제 조치 2단계는 향후 5년 동안 많은 발전과 변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코로나 위기는 이제 전 세계에 퍼져 있지만 거대한 국내 시장으로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이 확장될 것입니다.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회장이 차체 강도를 시험하고 있다. 복합 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경량화 제조 기술 그리고 복합소재(경량체) 제조 기술로 2톤의 경량화를 달성해 연비를 크게 향상시켰다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회장이 차체 강도를 시험하고 있다. 복합 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경량화 제조 기술 그리고 복합소재(경량체) 제조 기술로 2톤의 경량화를 달성해 연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인도 정부는 ‘메이드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으로 월드와이드 매뉴팩처링 허브(Worldwide Manufacturing Hub)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즉, 인도 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므로 자체 공장을 짓고 판매하고 인도의 대규모 국내 시장에 수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책을 추구하기 위해 완제품과 중간 제품의 직수입 장벽은 당연히 높으며 높은 관세 정책을 준수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완성차 수입은 8% 미만이지만 인도는 100% 관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2천만 원에 살 수 있는 자동차는 인도에서 4천만 원, 등록비를 포함하면 45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은 미래 인도 시장을 바라보고 인도의 제조 시설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모디 정부는 이 정책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면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 방향이 정해집니다. 인도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과 기타 기업들은 인도에서 제조 시설을 확보하고 공장 시설에 투자할 때 많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도 파트너와 손을 잡고 역할을 공유하면 더 쉽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인도 현지 파트너를 선택하고 그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기업들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인도 시장 진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민주주의 정책을 유지하는 인도는 개발에 필요한 정부의 토지 수용 정책과 관련해 활성화가 덜 되어 있습니다. 개별 외국 기업은 공장 부지 확보가 쉽지 않아 정부 차원에서 산업 단지를 조성해 복합 시스템 진입의 어려움을 해결해 왔습니다. 특히 일본의 독점적인 산업 단지는 주요 산업 도시에 국가 주도로 건설되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인도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간 양해각서를 통해 이러한 업무를 지원하는 데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Q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저는 원래 1985년에는 프로듀서(PD)로 활동하면서 ‘Unanswered Questions’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제가 제작한 프로그램은 한때 시청률 40% 이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업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휴대폰 배터리 제조업체로 일하고 싶었지만 IMF 기간이어서 자금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았고, 먼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방송(SBS)은 제가 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고, 꽤 높은 평가를 받았던 MBC의 ‘TV 유니크 어메이징 월드’는 외주 제작 사업 때 만들어졌습니다.
첫해 매출 12억 원, 이듬해 45억 원, 이듬해 100억 원으로 성공했지만 성공한 아웃소싱 회사를 후배들에게 넘기고 신재생 에너지인 ES 청원에 투자했습니다. 2003년에는 에너지 기업이자 친환경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회사는 연간 25%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전기 자동차 회사의 대표자로서 도전해 왔습니다. 제가 인수한 전기자동차 회사는 우화이바(OooHuaIva) 친환경 전기 버스 사업으로 시작해 1998년부터 친환경 버스를 개발했습니다. 2010년 국토교통부 인증을 받은 최초의 전기 버스였습니다. 2015년 중국의 타이치 모터스(Taichi Motors)에 매각됐고, 2017년에 제가 인수했습니다. 다시 전기차 회사를 인수하면서 회사는 “Tesla를 넘겠다”는 의지로 에디슨 모터스(Edison Motors)로 사명을 변경,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
에디슨모터스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

Q. Edison Motors의 강점을 소개해주십시오
A. 첫째,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인재, 한영수 사업 전략 본부 최고 기술 책임자(CTO)와 정우용 연구소장(경력 29년), 스마트 전기 자동차, 전기 버스, 전기 트럭, 밴, 전기 스포츠카, 전기 청소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기 트랙터 등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지엠에서 구매 관리자로 25년간 근무한 이정익 대표(경력 28년, 경영 기획 부문 대표)를 영입해 구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LG 화학 배터리 사업 본부 개발 센터에서 BMS 개발 팀장을 맡은 박정민 에디슨 테크 공동 대표는 SMART BMS를 개발하고 배터리 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홍성민 CTO(33년, 연구소장, 대우자동차, GM 모터스 등)는 스마트 전기차, 전기 버스, 전기 트럭, 밴, 전기 요트, 개인용 항공기, 전기 드론의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에디슨텍의 박정민 공동 대표는 LG 화학 배터리 사업 본부 개발 센터에서 BMS 개발 팀장을 맡았으며, 현재 SMART BMS를 개발하고 자율주행용 배터리팩과 VCU(Vehicle Control Unit)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영수 엔지니어는 기아자동차에서 33년간 근무한 경영 전략 본부 최고 기술 책임자이며 베테랑으로 전 공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차봉철 CFO(경력 23년, 재무 기획부 CFO)는 올해 7월 ESG(New Energy Division) 업무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25년간 근무한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 섬유에서 28년간 근무한 베테랑 엔지니어 김두섭, 기아자동차에서 33년간 근무한 한영수 씨가 전체 생산 공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
에디슨모터스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

둘째, 에디슨모터스의 고유한 경량 기술입니다.
복합 소재(CFPR)로 만든 전기 버스 등 차체를 생산하고, 동급 대비 무게를 1.5~2t 경량화해 20~30%의 전력 소비 효율을 달성했습니다. 이 복합 소재는 내식성이 뛰어나고 내화성이 있습니다. 또한 비중에 대한 강도는 강철의 9.6배, 알루미늄의 4.9배에 이르며 비중에 대한 강성은 강철의 1.7배, 알루미늄의 1.8배에 이릅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해 개발 중인 에디슨모터스의 Smart S(위)와 Smart X(아래)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해 개발 중인 에디슨모터스의 Smart S(위)와 Smart X(아래) 자동차

셋째, 전기 자동차의 3대 주요 기술인 모터, 전자 제어 및 배터리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에디슨 모터스가 생산 기술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MOS 코일 모터는 동급의 2배 이상의 토크를 생산할 수 있는 모터입니다.
한국산업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130Kw MOS 코일 모터는 내연 기관(M275 엔진, 메르세데스-벤츠 S급 12기통, 5513cc 출력 3500rpm, 토크 830Nm) 6000cc 이상의 출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MSO(Maximum Slot Occupation) 코일은 모터 슬롯 내부의 도체 권선 속도를 최대 90%까지 높일 수 있는 전기 자동차 모터 기술입니다. 자동차의 발명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는 총 38건입니다.
이 기술은 2018년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터 전시회에서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차세대 전기 자동차 모터 기술’로 소개됐으며, 공식 행사에서 3위 후보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기술입니다.

에디슨모터스의 전기 고상 버스 및 전기 저상 버스
에디슨모터스의 전기 고상 버스 및 전기 저상 버스
에디슨모터스의 저상 전기 버스 NEW e-FIBIRD
에디슨모터스의 저상 전기 버스 NEW e-FIBIRD

넷째, 에디슨모터스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버스, 수소연료전지 트럭 개발과 관련해 2017년 6월 선도기술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연료 전지의 작동 원리는 연소 반응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CO, HC, NOx 등의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의 피스톤처럼 왕복하는 구동부가 필요 없어 에너지 전환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에디슨 모터스의 무공해 고성능 CNG Smart-11HG 전기 버스
에디슨 모터스의 무공해 고성능 CNG Smart-11HG 전기 버스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회장이 전 서울 사무실에서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 조경희 편집장과 단독 인터뷰를 앞두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회장이 전 서울 사무실에서 코리아 포스트 미디어 조경희 편집장과 단독 인터뷰를 앞두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영권 대표 이사 경력
2017.09 ~ 현재  (주) 에디슨 테크 대표 이사 (스마트 BMS, 배터리 팩 개발사 박정민 공동 대표 이사) 2017.01. ~ 현재 에디슨 모터스 (전기차 생산), 아이 에디슨 (자동차 수출입 판매 및 공유 사업), 시베리아 자원 개발 (바이칼 호 생수 허가 취득), SOLAR ENERGY (ESS & CPV 태양 광), ESR (규석 광산 300 만평)
1998.01. ~ 현재  ENERGY SOULUTIONS Co., Ltd. 대표 이사 (구 CAA : Creative Artist Association) 및 대주주
2005.07~2018  ES CHEONGWON Co., Ltd. (17-18 년 협력사 매각 : 1 억 달러)
2003.10~2014  EST Co., Ltd. (2014 년 파트너 사에 매각 : 4 천만 달러)
1991.05~1998.01  SBS 인문국 PD '그것이 알고 싶다' 연출, 편성국, 의주팀장, 기획팀장 1985.04~1991.05  KBS 기획 제작실 PD (제11기 공모) '연예 방송'등
1985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1994 연세대학교 언론 홍보 대학원 졸업(석사)

수상 경력
2018 한국 경제 리더 대상
2018 대한민국 탑 리더 대상
2018 대한민국 국대 산업 대상
2018 대한민국 혁신 대상 전기 자동차 산업 대상
2017 한국 혁신과 한국 전력 대상
1996 창립 특집 4부작 ‘한국인과 일본’ SBS 우수 작품상(시청률 27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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