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다채로운 체험관광을 위한 관광객 맞춤형 정보 제공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백인욱)은 17일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14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체험관광센터는 충주의 다채로운 체험과 오감만족 행복한 여행을 위한 맞춤형 체험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컨트롤타워’로, 이번에 채용할 기간제근로자는 충주관광안내소, 충주의상대여소, 충주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와 투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충주체험관광센터 전경
충주체험관광센터 전경

기간제 근로자 지원 자격은 만 65세 이하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자격 요건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서류접수마감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이며, 이메일접수(abc@cjcf.or.kr)및 방문 접수(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50, 충주마리나센터 1층)만 가능하다.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공고 내용 등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충주체험관광센터 기간제 근로자 채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센터(☏070-7718-00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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