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코로나 안전을 지키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언택트 명소를 소개.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코로나 안전을 지키면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총 3개의 언택트 명소를 소개했다. ‘ 한국관광100선 두물머리’, ‘ 봄기운 만끽 갈산공원’, ‘ 힐링 걷기 양평 물소리길’ 의 비대면 관광지로 구성된 언택트 봄 관광명소를 소개하였다.

두물머리 전경
두물머리 전경

 그 중 하나인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 발원한 남한강 두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예부터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전해진다. 두물머리에 오면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울어진 두물머리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으로 특히, 봄이면 강줄기를 따라 솔솔 부는 봄바람이 꽃잎을 휘날리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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