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새로운 부티크 5월 3일 오픈

- ‘네스프레소 그리너리’ 및 ‘리사이클링 코너’ 등으로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 가치 전달 및 최상의 커피 경험 제공하는 공간 마련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5월 3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기존의 팝업 부티크가 정식 부티크로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고객들이 더욱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최상의 맛과 향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의 탄생 과정과, 한 잔의 커피에 담긴 가치까지 모두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인게이지’ 존은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기반한 스토리로 전달한다. ‘익스플로어’ 존은 고객이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을 파악해 직접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테이스팅 해볼 수 있으며, 캡슐 내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네스프레소 커피와 머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인볼브’ 존은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즐기며 네스프레소 커피를 한층 전문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네스프레소, '현대백화점 천호점' 부티크 오픈
네스프레소, '현대백화점 천호점' 부티크 오픈

이번에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네스프레소의 철학도 경험할 수 있다. 부티크 내의 ‘네스프레소 그리너리(Nespresso Greenery)’도 이러한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 비전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공간이다. 또한 커피 캡슐과 커피 가루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네스프레소는 이번 부티크에 ‘리사이클링 코너(Recycling Corner)’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재활용 참여가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은 사용한 커피 캡슐을 모아 이곳으로 가져오면 스크린을 통해 자신이 재활용한 커피 캡슐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는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현재 22개의 부티크(정식 부티크 19개 및 팝업/나노 부티크 3개),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www.nespresso.com/kr),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을 통해 제품 주문 및 클럽 회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네스프레소(Nestlé Nespresso SA)에 대하여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AAA 지속가능한 품질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ility Quality™ Program) 통해 전세계 15개국 11 이상의 농부들과 협력하여 농장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3 비영리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공동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최상 품질의 커피 공급을 보장하고 농부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함으로써, 커피 수확량과 커피 품질 개선을 돕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스위스 로잔(Lausanne)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82개국에 816개의 부티크(2020 기준) 운영 중이며, 13,9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상세정보는 네스프레소 기업 웹사이트(www.nestle-nespresso.com)에서 찾아보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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