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 국가 허가 신청
유럽과도 논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사용 허가 절차가 중동 국가에서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모로코 등 중동 주요 국가에서 사용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진출에 속도를 내고 더 나아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서 10월까지 치료제를 선별해 연말까지 공동조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서남 아시아 주요 국가들에 '렉키로나' 사용 허가 제출을 완료하고 여러 나라와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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