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지난 5월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평창군 문화관광축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축제 전문가 및 축제 위원회 등 핵심 관계자가 모여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국내・외 축제 트렌드 및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창군 축제 방향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평창군은 지난 5월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평창군 문화관광축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창군은 지난 5월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평창군 문화관광축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평창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민간행사보조금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비 교부신청 및 집행, 정산보고서 작성 등 보조금 운영・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시균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시대 관광객을 분산시키면서도 같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을 만드는게 관건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축제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군의 목표이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