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페루 다울 마뚜데-메히아 대사 인터뷰

주한 페루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페루는 한국과의 파트너십과 협력관계를 계속 확대하고 강화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7월 21일 서울 중구 번화가에 위치한 페루 대사관에서 열린 코리아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페루의 한국 수출은 22억5000만 달러, 한국에서의 수입은 47억 달러에 달했다”고 상기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은 국민 복지를 위해 노력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은 국민 복지를 위해 노력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에 가장 친근한 외국 대사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그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을 즐기고 한국 음식과 음료에 대한 취향을 개발하기도 했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정통 한식당을 자주 방문하며 일부 미식가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삼겹살 오찬 등 널리 알려진 음식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다울 마뚜데-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가 2018년 4월 20일 서울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사랑을 포함하여 한국에 강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다울 마뚜데-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가 2018년 4월 20일 서울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사랑을 포함하여 한국에 강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

현지 문화에 순응하는 것은 외교관에게 매우 중요한 일로서 이러한 점에서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성공한 사례로 간주된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나는 삼겹살을 좋아합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페루가 광물자원이 풍부한 나라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첨단 기술로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페루의 정글, 해안, 산의 3가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기업이 페루에 가스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고 언급했다.
그는 “예를 들어 앞으로 100여척의 경비함을 발주해 페루 해역을 순찰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업체로부터 약 56m 길이의 선박 6척에 대한 부품을 수입하여 페루에서 조립해 완성했다”고 말했다.

페루의 마뚜데-메히아 대사가 페루 독립 200주년을 맞아 잉카의 마추픽추 유산 전시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페루의 마뚜데-메히아 대사가 페루 독립 200주년을 맞아 잉카의 마추픽추 유산 전시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길이 136m의 대형선(물품운반선)도 수주할 계획이고 모든 부품과 조립제품은 한국에서 수입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페루는 또한 항공 분야에서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페루는 훈련기(KT-1 웅비훈련기)를 수입하여 전투기 조종사 훈련기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그는 한국과의 협력이 페루 정부의 협력 목록에서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세 번째),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겸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장카를로 브레나 주한 페루대사관 3등 서기관(맨 왼쪽), 육해공 무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세 번째),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겸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장카를로 브레나 주한 페루대사관 3등 서기관(맨 왼쪽), 육해공 무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아르헨티나, 벨기에, 한국 등 4개국이 페루 도시 지하철 사업 수주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페루에서 토지를 구입하거나 주택 사업을 하기 위해 이주하는 한국인들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위에서 간략히 언급했듯이 페루는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던 잉카 문명을 포함한 매우 풍부한 역사와 문화 유산을 가진 나라이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2021년 7월 21일 서울 중구 대사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2021년 7월 21일 서울 중구 대사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막대한 자원을 가진 나라이자 라틴 아메리카의 대국인 페루는 최근 몇 년 동안 모범적인 정치, 경제, 사회 발전을 이룩했다.
한국과 페루는 1963년 수교 이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온 매우 우호적인 국가이다. 국제 무대에서 한국과 페루는 많은 주요 문제에 대해 같은 견해를 공유하는 비슷한 입장을 가진 국가로서 매우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특히, 2011년 8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고 2012년 5월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면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가 코리아포스트의 한국어 신문(24페이지)을 읽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가 코리아포스트의 한국어 신문(24페이지)을 읽고 있다.

양국은 기존의 국정, 경제협력, 개발협력(ODA) 중심의 협력구조를 자원·에너지·인프라·정보통신·전자정부·보건·문화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국민간 상호이해와 교류확대라는 3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호 호혜적인 상생협력 추진 방향으로 한국과 페루에 매우 중요한 발전이 있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이 한국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은 마뚜데-메히아 대사가 즐겨 먹는 한국 음식 중 하나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이 한국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은 마뚜데-메히아 대사가 즐겨 먹는 한국 음식 중 하나다.

올해 1월 28일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최종건 한국 외교부 차관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포함한 한-페루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도 한국과 페루가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협력을 유지해 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고 양 정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양국 차원과 국제 무대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겸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케빈 리 편집국장과 성정욱 편집부국장(왼쪽에서 세 번째), 그리고 정진욱 대사관 통역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참석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겸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케빈 리 편집국장과 성정욱 편집부국장(왼쪽에서 세 번째), 그리고 정진욱 대사관 통역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참석했다.

페루 정부의 리마 지하철 3, 4호선 건설사업과 중앙고속도로, 산타로사 고가도로 공사와 관련하여, 최 차관은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는 한국 기업 컨소시엄에 페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 차관은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한국기업들이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며, 페루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이 페루 라마의 전통 인형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와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회장이 페루 라마의 전통 인형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한국 기업이 페루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페루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양국 경제 협력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디지털경제와 비대면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디지털 분야에서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있으며 페루 고위급 인사들의 2021년 3월 서울 방한을 통해 '한-라틴아메리카 디지털협력포럼'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24일 페루 정부 관계자들과 한국 대표단이 '친체로 신공항 PMC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10월 24일 페루 정부 관계자들과 한국 대표단이 '친체로 신공항 PMC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페루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고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며 다양한 디지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2021년 페루의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며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음식문화주간'을 비롯해 광복 200주년을 맞아 주한 페루대사관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에 정부의 관심을 당부했다.

주한 페루 대사관에 전시된 한국산 훈련기의 미니어처.
주한 페루 대사관에 전시된 한국산 훈련기의 미니어처.

상생경제협력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남미 대사와의 올해 첫 고위급 회담은 인프라와 디지털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인터뷰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질문: 페루 국가와 국경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답변:
페루는 역사적으로 남미의 주요 중심지였습니다. 페루를 생각하면 잉카제국이 떠오릅니다. 잉카 제국은 15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했고 북쪽으로는 콜롬비아, 칠레 중부, 북서부 아르헨티나, 남쪽으로는 브라질, 볼리비아, 아마존에 이르렀을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스페인과 싸운 후 잉카 제국은 1572년에 멸망했습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최대 슈퍼마켓 체인중 하나인 아시아 롯데마트에서  하스 아보카도를 소개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최대 슈퍼마켓 체인중 하나인 아시아 롯데마트에서  하스 아보카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과정을 거쳐 페루는 300년 동안 스페인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페루인을 완전히 배제하고 페루 와인과 농산물을 관리했습니다. 메스티조는 아즈테카와 잉카를 정복하고 약탈한 문화의 전시물입니다.
원주민들을 강제동원시켜 금광과 은광을 개발하는데, 이는 상품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을 운영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원주민과 스페인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억압에 가담했습니다.
유럽도 페루의 독립에 관심을 갖고 도왔고, 독립운동이 붐을 일으키자 폴리티코도 이에 관심을 갖고 자유를 갈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서해안 서울의 관문인 인천시에서 열린 '여행 인문학 도서관, 꿈 위의 길'에서 열린 문화관광 홍보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오른쪽)가 서해안 서울의 관문인 인천시에서 열린 '여행 인문학 도서관, 꿈 위의 길'에서 열린 문화관광 홍보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호세 프란시스코 데 산 마르틴 마토라스와 시몬 볼리바르가 남미에 독립 전쟁을 일으키자 페루에 대한 스페인의 식민 지배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끝까지 남미에서 스페인의 유일한 식민지였던 페루는 독립군의 공격을 받았다. 페루는 1821년 7월 28일에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1824년에 스페인 군대는 단호하게 처리되었고 페루는 진정한 독립을 달성했습니다.

문: 페루와 한국이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가장 유망한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항공기 산업에서 한국의 첨단기술과 페루의 조립기술이 결합된다면 좋은 합작법인이 될 것입니다.
페루 정부는 30개 이상의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한 페루대사관에 비치된 한국 기업 명단을 참고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접촉해 공모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있는 서울클리닉 연구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있는 서울클리닉 연구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루 국내법에 따라 높은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한국 기업들은 페루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 기업들이 페루의 수산 및 농업 분야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페루에서 땅을 사서 아보카도, 바나나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한국으로 수출하려는 한국 농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반도체, 전자시스템, 의료 분야에서 한국과 페루의 상호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페루 정부의 꾸준한 경제 활성화 정책은 페루인의 빈곤율을 2000년 55%에서 최근 18%로 낮추었습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가 2021년 세계 온라인 영화 주간(World Online Cinema Week)의 지도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가 2021년 세계 온라인 영화 주간(World Online Cinema Week)의 지도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 한국 사람들. 특히 한국의 떠오르는 기업인들은 휴식과 회복이 필요합니다. 문화와 음식을 포함한 관광 명소들은 어떤 곳들 입니까?
답:
페루의 고대 문화는 스페인-잉카 도시뿐만 아니라 잉카 제국의 "잃어버린 도시"인 해발 2,450m, 쿠스코에서 80km 떨어진 마추픽추의 폐허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민속에는 스페인 이전의 통치와 메스티조 전통의 요소들이 풍부합니다.
고대 페루인들은 건물과 자연 경관을 조화시키는 훌륭한 건축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식민지 건축물은 리마 대성당입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KEB하나은행 홀에서 열린 페르난도 데 시즐로의 '그림자의 찬사' 페루 전시회에서 한국 고위 인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KEB하나은행 홀에서 열린 페르난도 데 시즐로의 '그림자의 찬사' 페루 전시회에서 한국 고위 인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루에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나스카 문명은 매우 독특합니다. 원숭이, 거미, 거대한 새는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모양을 가진 나스카 지역 도처에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전쟁에서 머리 부상을 입은 전사들을 치유한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루는 알면 알수록 놀라운 나라입니다.
사막에서는 농수산물이 자라고, 정글과 해안에는 목화재배와 관광지가 다양한 환상적인 나라입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서울커피엑스포에서  페루관 개관을 위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뚜데-메히아 페루 대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서울커피엑스포에서  페루관 개관을 위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제 고향 이카에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감자, 고추, 토마토와 같은 깨끗한 지역의 음식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예를 들면 감자 300여종, 고추 1만 2000여종에 이르는 농식품의 천국입니다.

주한 페루 마뚜데-메히아 대사의 이력서:

개인 신상정보:
출생지 및 생년월일: Ica, 1952년 12월 24일.
결혼 여부: María Gabriela Blanco Correa 부인과 결혼
자녀: Daniella Luciana Matute Blanco., Alexandra Stefanía Matute Blanco., Sebastián Alejandro Matute Blanco.

쿠스코 시의 마추픽추 성채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쿠스코 시의 마추픽추 성채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연구:
유니버시다드  나시오날 산 루이스 곤자가 1969-1971.
전직 전문가간 합동, Universidad Nacional Federico Villarreal, 1971-1972.
법과 정치학, Universidad Nacional Federico Villarreal, 1973-1975.
페루 외교 아카데미 1976-1978.
15단계 고급에 해당하는 국제 무역 수료증
국제 무역 프로그램, Escuela de Administración de Negocios para Graduados, (E.S.A.N.) 216시간, 1988
XXVIII 고급 전문 교육, Pontificia Universidad Católica del Perú, 1989
공공 관리 대학원 과정, Universidad de Lima, 2008.

쿠스코 시의 Inti Raymi 축제 (Photo credit Heinz Plenge Pardo PromPerú)
쿠스코 시의 Inti Raymi 축제 (Photo credit Heinz Plenge Pardo PromPerú)

학위:
경력 외교관, Academia Diplomática del Perú, 1978.
1978년 및 2013년 페루 아카데미아 디플로마티카 델 페루에서 국제 관계 학위 수료
포스트 그레이드 국제 무역(ESAN)
대학원 공공 관리, 리마 대학교

쿠스코 시에 있는 쿠스코 메인 광장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쿠스코 시에 있는 쿠스코 메인 광장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외교 서비스:
1979년 1월 1일부터 외교관 3등 서기관급 직원으로 등록
1981년 1월 1일 3등 서기관으로 승진
1984년 1월 1일 2등 서기관으로 승진
1989년 1월 1일 1등 서기관으로 승진
1993년 1월 1일 참사관으로 진급
1998년 1월 1일 공사 참사관으로 승진
2002년 1월 1일 공사로 승진
2005년 1월 1일 대사로 진급
현직: 주한 페루 특명전권대사

La Libertad 시의 Chan Chan 성채벽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La Libertad 시의 Chan Chan 성채벽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외교부에서 맡은 직위:
1979년 의정서 사무국 3등 서기관급 직원
1979 의정총국 의전총국 3등 서기관
1980년 의전총국 3등 서기관
1980년 3등 서기관, 공화국 대통령실 사무총장으로 지명
1987년 양국 정무차관 에콰도르 2등 서기관
1988년 행정부사무국 2등 서기관
1988년 2등 서기관, 행정부사무국 처장
1989년 사무총장 내각관리 1등 서기관겸 외교부 차관
1989년 1등 서기관, 사무총장 내각관리 부국장, 외교부 차관
1995년 국가태평양분지문제위원회(PERUPEC)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참사관
1996년 장관실 고문, 참사관 (APEC 테마)
2003년 미주차관 북미공사
2004년 공사, 미주차관 북미국장
2005 대사, 안보 및 국방 사무국장
2006 대사, 비공산주의 유럽 사무국장
2014 대사, 경제진흥총국 고문
2015 대사, 의회 문제에 대한 장관 특별 자문실 고문
2015년 대사, 페루 외교부 수석고문, 외교부 내각 의회 고문

람바예크 시의 시판 고고학 센터에 있는 시판 영주의 왕릉 (사진 제공: Mulene D'auriol, PromPerú)
람바예크 시의 시판 고고학 센터에 있는 시판 영주의 왕릉 (사진 제공: Mulene D'auriol, PromPerú)

해외 직위:
1981년 주스웨덴 페루대사관 3등 서기관
1985년 주알제리 페루대사관 2등 비서관
1991년 주미 페루 대사관 1등 서기관
1993년 미국 워싱턴 주 페루 총영사관 1등 서기관
1994년 주일본 페루대사관 참사관
1995년 주일본 페루대사관 참사관
1998년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유엔 페루 대표부(O.N.U.) 공사참사관
1998년 미합중국 뉴욕에 본부를 둔 유엔 페루의 대체 상임대표(O.N.U.) 공사참사관
1998년 유엔 총회 제2위원회 부의장
1998년 유엔총회 재정전문가
2000년 주미페루대사관 공사참사관
2002년 주미 페루 대사관 공사
200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특명전권대사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특명전권대사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시에 거주하는 모잠비크 공화국 주재 대사

동심원의 농업 플랫폼 또는 테라스 세트. 그것은 쿠스코시에 있는 훌륭한 농업 연구실이었다.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동심원의 농업 플랫폼 또는 테라스 세트. 그것은 쿠스코시에 있는 훌륭한 농업 연구실이었다. (사진 제공: Carlos Sala, PromPerú)

위원회:
마뚜데-메히아 대사는 수많은 국제 회의에 페루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구사언어: 영어, 불어
훈장: 1980년 콜롬비아 정부가 수여한 산 카를로스 공식 훈장
1985년 스웨덴 왕립 북극성 1등급 훈장

Huaraz 시의 Llanganuco 석호 (사진 제공: Anibalsolimano, PromPerú) 
Huaraz 시의 Llanganuco 석호 (사진 제공: Anibalsolimano, PromPer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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