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어텀 보야지(Autumn Voyage) 패키지

웨스틴 조선 부산은 11월 30일(화)까지 해운대에서 즐기는 향긋한 가을 호캉스를 제안하는 ‘어텀 보야지 (Autumn Voyage)’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어텀 보야지’ 패키지 이용 시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Christine Dattner Paris)의 ‘티 컬렉션 아소떼(Tea Collection Assoter)’를 제공한다. ‘티 컬렉션 아소떼’는 크리스틴 다트너의 대표 티 12종인 우롱 밀키, 몰디브, 생 로랑, 브렉퍼스트, 다즐링, 얼그레이, 몬트리올, 카모마일 오렌지, 버베인 멘테, 키르 로얄로 구성되어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어텀 보야지 가을 패키지
웨스틴 조선 부산 어텀 보야지 가을 패키지

특히, 크리미한 우유 향이 느껴지는 특별한 우롱차로 부드럽고 개운한 맛과 향이 특징인 ‘우롱 밀키’와 캐나다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몬트리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메이플 시럽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한 홍차 ‘몬트리올’은 가을과 어울리는 차로 가을이 찾아온 해운대에서 향긋한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이용 시 오킴스의 ‘티 칵테일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칵테일은 크리스틴 다트너의 티를 베이스로 만든 ‘할로윈 오렌지 올드 패션’, ‘꼬냑 루이보스’, ‘메이플 밀크티’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할로윈 오렌지 올드 패션’은 호박, 당근, 부드러운 크림이 블렌딩 된 할로윈 홍차를 베이스로 만든 버번 위스키 칵테일이다. ‘꼬냑 루이보스’는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컬러감의 루이보스 티를 활용한 꼬냑 티 칵테일이다. 홍차에 베르가뭇 향의 얼그레이 시럽, 우유, 블랙티, 에스프레소를 곁들인 ‘메이플 밀크티’는 무알콜 칵테일이다. 가을이 찾아온 해운대를 배경으로 칵테일을 즐기며 나만의 힐링 타임을 누릴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터임 스낵(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Happy Hour)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어텀 보야지’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및 기간에 따라 21~10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12종의 다양한 티와 오킴스의 한정판 티 칵테일을 함께 선보여 어느 때 보다 더 향긋한 가을 호캉스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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