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1만4800장, 물티슈 1200개, 손 소독제1152개

깨끗한나라 주식회사에서 추석을 맞이해 용산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 추석맞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다.

깨끗한나라 방역물품 기부
깨끗한나라 방역물품 기부

깨끗한나라(주)에서 후원한 물품은 KF94 마스크 1만 4,800장, 물티슈(70매) 1,152개, 손소독제(575㎖) 1,200개다. 지역 내 동주민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설, 어린이날, 장애인의 날 등 기념일마다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깨끗한나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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