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말레이시아 아흐메드 파미 아흐마드 사카위 대리대사는 2021년 9월 15일 코리아 포스트로부터 표창패를 수상 하였다.
1985년 창간후 3개의 영문 매체와 2개의 한국어 매체를 발행해 온 코리아포스트 미디어의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은 주한 말레이시아 사카위 대리대사에게 한국과 말레이시아와의 관계, 협력 및 우정에 관한 한국어와 영어로 보도한 말레이시아 기획 특집에 완벽한 기사자료와 사진을 제공해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표창패를 수여 했다.
이 수여식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저에서 대사관직원들과 코리아포스트 미디어 그룹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겸 회장은 표창패를 수여하면서, “말레이시아 특집기사 작성에 큰 도움을 주신 주한 말레이시아 사카위 대리대사님과 대사관직원들의 큰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한 말레이시아 사카위 대리대사는 표창패를 수상하면서, “수년간 한국과 말레이시아와의 우호증진과 경제 협력에 큰 공헌을 한 코리아 포스트 임직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두 나라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행사에는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의 무하마드 하이다스 일등 서기관과 코리아 포스트의 한글판 윤경숙 대표, 케빈 리 편집국장, 성정욱 부국장, 김명근 편집부장, 박정길 산업부장이 동석했다.
참고 사이트
English: http://www.korea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34
Korean: http://www.korea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