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앙골라 마르팅스 대사 코리아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강조

주한 앙골라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대사는 "앙골라는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11월 11일을 국경일로 기념합니다” 라고 말했다.
주한 앙골라 대사관에서 열린 코리아포스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마르팅스 대사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양국 간 협력과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소난골 E.P. 와 대우조선해양 같은 한국기업들이 석유 산업을 위한 조선 및 장비 분야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 주앙 로렌수
앙골라공화국 대통령 주앙 로렌수

이어 마르팅스대사는 모국인 앙골라의 경제성장과 발전뿐만 아니라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많은 다른 한국 기업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에는 소난골E.P., 대우조선해양, 수출입은행, 대동산업, AKEDA, 비케이코리아,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대우트럭, 캐스트윈, 현대엔지니어링, 바디텍메드 등이 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앙골라 대통령 주앙 로렌수(왼쪽)과 영부인 아나 디아스 로렌쏘
앙골라 대통령 주앙 로렌수(왼쪽)과 영부인 아나 디아스 로렌쏘

 

질문: 앙골라의 최근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
앙골라의 국경일은 11월 11일이며, 거의 500년 동안의 포르투갈 식민지 지배로부터 벗어나 1975년에 선포됐습니다.
앙골라의 독립은 3가지 운동, 즉 다음과 같은 무장 투쟁 덕분에 달성되었습니다.
MPLA(앙골라 해방을 위한 대중 운동), FNLA(앙골라 해방을 위한 민족 전선), UNITA(앙골라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전국 연합) 독립 후 당시 냉전의 영향으로 앙골라는 1975년부터 2002년까지 내전을 겪었습니다. 현재 앙골라는 평화와 화합의 정치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1월 11일은 평화, 조화, 통합 및 앙골라 조국 가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독립을 쟁취한 희생자들을 기념하는 날 입니다.
국경일은 앙골라와 디아스포라에서 문화, 스포츠 활동, 강의 및 활동으로 앙골라의 이미지를 해외로 알리기 위한 행사로 기념됩니다.
따라서 11월 11일은 앙골라의 모든 국가 기념일중에서 중요한 날 입니다.

주한 앙골라 대사관에 있는 앙골라 대통령 주앙 로렌수의 사진 액자
주한 앙골라 대사관에 있는 앙골라 대통령 주앙 로렌수의 사진 액자

문: 주요 업적을 포함하여 귀하의 정부 수반을 자세히 소개해주십시오.
답:
앙골라는 대통령제의 정부 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공화국 대통령은 정부의 수반이자 앙골라 군대의 총사령관이기도 하며 국가의 최고 권위자로서 그의 이름은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입니다.
그는 같은 해에 선거를 치른후 2017년 9월 26일에 공화국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는 1975년 11월 11일에 선포된 독립 이후 세 번째 대통령입니다.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는 정부, MPLA 당 및 앙골라 군대에서 몇 가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는 국방장관을 지냈습니다.
그는 퇴역 군인으로서,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Ana Dias Lourenco와 결혼했으며 6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입니다.
그는 항상 책을 손에 쥐고 있을만큼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체스도 잘 하는 스포츠맨이기도 합니다.

앙골라 공화국 주앙 로렌수 대통령 (중앙)이 콩고, 우간다 대통령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앙골라 공화국 주앙 로렌수 대통령 (중앙)이 콩고, 우간다 대통령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대통령의 주요 업적 중, 표현과 언론의 자유 강화, 사법부의 독립, 반 부패, 경제 및 금융 범죄 퇴치, 앙골라 중앙 은행에 더 큰 자치권을 부여하는 앙골라 국립 은행에 관한 법률의 승인, 새로운 형법 및 형사 절차의 채택,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금지법 시행, 부패를 통해 획득한 동산 및 금융 자산을 국내외에서 회수할 수 있는 국제 법률 협력 강화등이 있다.
그의 최근 업적은 이미 국회에서 승인된 앙골라 공화국 헌법의 일부 개정안이었습니다.
기아와 빈곤 퇴치의 일환으로 우리는 PIIM 프로그램의 이행을 강조합니다. 사회 기반 시설(도로, 주택, 학교, 병원) 의 복구 및 건설과 Kwenda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지역의 경제 및 사회적 성장을 촉진하고 가장 취약한 가족에게 재정적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COVID-19 팬데믹을 퇴치하고 통제하기 위한 정부의 성공적인 전략을 로렌수 대통령의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합니다.

앙골라 공화국 주앙 로렌수(왼쪽에서 세 번째) 대통령과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2016년 12월 19일 국방부를 둘러보고 있다.
앙골라 공화국 주앙 로렌수(왼쪽에서 세 번째) 대통령과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2016년 12월 19일 국방부를 둘러보고 있다.

문: 현재 양국의 교역량과 향후 12개월 전망은?
답:
2014년까지 앙골라와 한국 간의 무역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앙골라는 아프리카에서 한국의 주요 수출입 파트너 중 하나였습니다. 양국간 교역액은 2억5556만달러 입니다.(한국무역협회, 2019).
앙골라에 대한 수출액은 2억 4천만 달러(철강 제품, 자동차, 선박 등), 수입액은 1억 달러(석유 및 각종 기계류, 수산가공품 등)입니다.
현재 양측은 단기적으로는 FIPA(투자 촉진 및 상호 보호에 관한 협정)를 체결하여 양국 간 무역수지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한 앙골라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대사(왼쪽)와 아시아테크 CEO가 아시아테크 공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한 앙골라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대사(왼쪽)와 아시아테크 CEO가 아시아테크 공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 앙골라에 한국 기업이 투자했으면 하는 분야와 앙골라 기업인이 한국에 투자했으면 하는 분야는 어디입니까?
답:
교육, 전문 기술, 과학 개발 및 혁신 부문, 농업, 식품 및 농업 산업 부문, 공중 보건 및 기본 위생을 위한 전문 서비스 부문, 통신 및 정보 기술 부문, 항만 인프라 및 철도분야 입니다.
이 분야는 한국이 앙골라와 투자 측면에서 공유하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 분야 중 하나입니다.

주한 앙골라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대사(왼쪽에서 네번째)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코리아포스트 편집팀과 함께 사진촬영 하고있다. 왼쪽부터 코리아 포스트 산업부장 소성수, 편집국장 케빈 리, 편집부장 김명근
주한 앙골라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대사(왼쪽에서 네번째)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코리아포스트 편집팀과 함께 사진촬영 하고있다. 왼쪽부터 코리아 포스트 산업부장 소성수, 편집국장 케빈 리, 편집부장 김명근

문: 한국에 매력적인 앙골라의 경쟁력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는 무었입니까? 한국에 수출하는 앙골라 회사들은 어떤게 있나요?
답:
우리가 한국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 중에는 커피, 어분, 장식용 돌, 대리석, 망간, 화강암 및 철강 산업과 반도체기술에 필요한 원료들이 있습니다.

주한 앙골라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오른쪽)대사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겸 회장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한 앙골라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오른쪽)대사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겸 회장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 앙골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의 제품과 서비스는 무엇입니까?
답: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국은 태양광 패널 공급을 통해 핵심 에너지 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앙골라는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인프라를 확장하며 필요한 전기 설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과 무역 및 산업 확장을 위한 협력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 도로 및 공중 보건 인프라 건설과 같은 분야에서 앙골라 시장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은 농업 투입재 및 도구, 경차 및 중장비, 병원 및 실험실 장비, 백신, 다양한 의약품의 공급을 통해 앙골라에 대한 우대 협력 국가의 선두에 설 수 있습니다.

주한 앙골라 대사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맨 오른쪽)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코리아포스트 편집팀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산업부장 소성수, 편집국장 케빈 리.
주한 앙골라 대사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맨 오른쪽)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코리아포스트 편집팀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산업부장 소성수, 편집국장 케빈 리.

문: 양국간 경제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답:
최근에는 소난골E.P.와 대우조선해양이 조선 및 석유 산업 장비 분야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개발했습니다.
1995년 양사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여러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특히 14척의 해양 플랫폼, 14척의 유조선 및 3척의 LNG 선박 건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국립농업기계화사업단(National Company of Agricultural Mechanization of Agricultural Mechanization)과 대동산업의 파트너십으로 '앙골라 농업기계화 대통령 이니셔티브(Presidential Initiative for Agricultural Mechanization in Angola)'라는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을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을 승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트랙터, 농업 장비, 건설 자재 및 국가 기술자 훈련을 제공했습니다.

주한 앙골라 대사관에 전시된 AKEDA 회원증과 임명장
주한 앙골라 대사관에 전시된 AKEDA 회원증과 임명장

현재 일부 기업은 앙골라 시장에 대한 투자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대사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AKEDA는 이미 몇 차례 앙골라에 있었고 앙골라에서 개발된 프로젝트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음을 강조한 중요한 한국 협회입니다.
또 다른 대기업인 BK Korea는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대우트럭 브랜드 대표들이 앙골라의 자동차 조립 라인과 기타 활동 분야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캐스트윈, 현대엔지니어링, 바디텍메드와 같이 앙골라에서 파트너십 구축에 관심을 표명한 또 다른 한국 기업들이 있습니다.

부산국제여행박람회에서 주한앙골라대사관이 수상한 ‘최고의 관광홍보상” 상패
부산국제여행박람회에서 주한앙골라대사관이 수상한 ‘최고의 관광홍보상” 상패

문: 한국 사람들, 특히 한국의 유망한 사업가들은 휴식과 회복이 필요합니다. 앙골라의 관광 명소는 어디입니까?
답:
앙골라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나라로, 나미비아까지 이어지는 강과 사막 시스템과 함께 대서양의 열대 해변을 포함하는 총 면적 1,246,700km2의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앙골라의 주요 관광 명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Kwanza Sul의 달, Serra da Leba, Kalandula 폭포 및 Binga 폭포, Pungo Adongo의 검은 돌, Kwanza Sul 지방의 Tundavala 리프트, Sassa 동굴 및 Zau Evua 동굴, 자이르 주, Cangandala 국립 공원, Malange, Quissama 국립 공원, Luanda, Luanda 섬, Mussulo 섬, Cabo Ledo 및 Sangano 해변에서 남쪽으로 75km, Luanda Marginal, St. Michael 요새, 앙골라 국립 은행 건물, 나미베 사막 등이 있습니다. 

부산국제여행박람회에서 주한앙골라대사관이 수상한 ‘베스트 부스 운영상’ 상패
부산국제여행박람회에서 주한앙골라대사관이 수상한 ‘베스트 부스 운영상’ 상패

문:  앙골라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은 언제입니까? 
답:
국가, 지방 공휴일 및 국가 경축일법에는 12개의 국경일과 8개의 국가 경축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 기념일 중 아래와 같은 날들이 있습니다.

루안다 섬 :  약 5km 길이의 작은 반도처럼 보이는 다리로 연결된 이 섬에는 루안다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과 해변이 많이 있다.
루안다 섬 :  약 5km 길이의 작은 반도처럼 보이는 다리로 연결된 이 섬에는 루안다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과 해변이 많이 있다.

1월 1일 – 새해 첫날 – 새해 전날.
2월 4일 - 앙골라 민족 해방을 위한 무장 투쟁이 시작된 날.
3월 23일 - 남아프리카 해방의 날. 이 날 우리는 앙골라가 당시 남아프리카에서 만연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맞서 싸운 전쟁 중 군사 전투를 기념합니다.
카니발 데이(날짜 변동 가능) - 앙골라 문화 행사
4월 4일 - 평화와 민족 화해의 날 – 앙골라 내전의 끝과 민족 화해가 이루어진 날입니다.
성금요일(날짜 변동 가능) –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기억하는 가톨릭 종교의 행사.
11월 11일 – 앙골라의 독립 성취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및 가족의 날.

무술로 섬 : 루안다 남쪽에 위치한 무술로 섬은 길이가 30km가 넘는다. 물은 앙골라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따뜻하고 파도가 없어 일종의 거대한 해양 석호를 형성하고 있다.
무술로 섬 : 루안다 남쪽에 위치한 무술로 섬은 길이가 30km가 넘는다. 물은 앙골라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따뜻하고 파도가 없어 일종의 거대한 해양 석호를 형성하고 있다.

문: 한국에 명예영사가 있습니까? 있다면 양국간 협력과 우호 증진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습니까?
답:
현재 앙골라에는 주한 명예영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권영호씨는 1992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주한 앙골라 명예영사였습니다.
이미 외교 사절단이 있는 수도들에 있는 일부 명예 영사관을 폐쇄키로한 앙골라 정부의 조치를 통해 중단되었습니다.
권씨가 이번 외교사절단 개설 여건을 조성하고 한국과 앙골라의 정치·상업 관계를 강화하는 데 탁월한 공을 세웠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루안다 마지날 :  Luanda Marginal은 Luanda 항구와 Luanda 섬을 연결하는 거대한 도로로, 인도는 Luanda 만과 평행을 이룬다. 이 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완전히 개조되었으며 앙골라인과 국외 거주자가 도시에서 걷고 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루안다 마지날 :  Luanda Marginal은 Luanda 항구와 Luanda 섬을 연결하는 거대한 도로로, 인도는 Luanda 만과 평행을 이룬다. 이 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완전히 개조되었으며 앙골라인과 국외 거주자가 도시에서 걷고 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문: 대사님께서는 양국 간 가교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부, 기업체 및 기타 여러 분야에서 대사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합니다.
경력, 가족, 취미 등을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답:
제 이름은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입니다. 저는 2019년 8월부터 주한 앙골라 대사로 근무했으며 2019년 11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에 부임하기 전 2015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캐나다 앙골라 대사관에서 비슷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저는 1983년부터 앙골라 외무부에서 근무한 경력 외교관입니다.

앙골라 국립 은행 : Luanda 만 바로 옆에 위치한 식민지 시대의 인상적인 건물로 많은 관광객들이 루안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간주합니다.
앙골라 국립 은행 : Luanda 만 바로 옆에 위치한 식민지 시대의 인상적인 건물로 많은 관광객들이 루안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간주합니다.

그곳에서 저는 아프리카, 중동 및 유럽 부서의 기술자였으며, 포르투갈과 캐나다에서 임무를 마친 후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양자 협력 부서의 국장및 인적 자원 이사 직책을 맡았습니다. 
저는 국제 관계전공으로 대학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는 Domingas de Ceita Vaz Pereira Gaspar Martins 와 결혼했으며 아내와 함께 서울에 있습니다.
나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과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국내외 역사적 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 미카엘 요새 : 이 요새는 작은 언덕 꼭대기에 있으며, 정상에서 방문객들은 주변 섬 및 도시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성 미카엘 요새 : 이 요새는 작은 언덕 꼭대기에 있으며, 정상에서 방문객들은 주변 섬 및 도시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문:  대사님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타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답:
2021년 10월 22일 서울에서 앙골라 외교부 대표단과 대한민국 외교부 대표단 간에 제3차 기술회의가 개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기술경제위원회(양자위원회)의 제2차 회의에서 도달한 이해의 이행 정도와 관련하여 양국 관계의 현황을 분석하는 데 기여한 양국 간의 협력 강화 및 재개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까운 장래에 상공 회의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 전망대 : 이 지점에서 볼 수 있는 달의 풍경으로 달 전망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독특한 풍경은 비와 바람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명소는 앙골라의 남쪽으로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다.
달 전망대 : 이 지점에서 볼 수 있는 달의 풍경으로 달 전망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독특한 풍경은 비와 바람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명소는 앙골라의 남쪽으로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다.

 

퀴사마 국립공원 : 퀴사마 국립 공원은 사파리에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서, 퀴사마는 루안다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져 있어 하루 만에 여행하기에는 가깝고 수도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나기에는 약간 멀다.
퀴사마 국립공원 : 퀴사마 국립 공원은 사파리에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으로서, 퀴사마는 루안다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져 있어 하루 만에 여행하기에는 가깝고 수도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나기에는 약간 멀다.
카보 레도와 상가노 해변 : 루안다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상가노 해변과 카보 레도 해변이 있으며, 두 해변 모두 작은 만에 있으며 부드러운 황사와 청록색 물로 유명하다.
카보 레도와 상가노 해변 : 루안다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상가노 해변과 카보 레도 해변이 있으며, 두 해변 모두 작은 만에 있으며 부드러운 황사와 청록색 물로 유명하다.
풍고 안동고의 검은 돌 : 풍고 안동고의 검은 돌들은 앙골라 사바나의 한가운데서 "갑자기" 솟아오른 일련의 암석이다. 이 바위는 인상적이고 신비하며 여러 동물처럼 보인다.
풍고 안동고의 검은 돌 : 풍고 안동고의 검은 돌들은 앙골라 사바나의 한가운데서 "갑자기" 솟아오른 일련의 암석이다. 이 바위는 인상적이고 신비하며 여러 동물처럼 보인다.
칼란둘라 폭포 : 칼란둘라 폭포는 Malange 지방과 앙골라의 주요 관심 지역으로, 이 폭포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인상적인 폭포이며 나이아가라 폭포나 빅토리아 폭포와 종종 비교된다. 이곳의 Lucala 강은 폭이 400미터가 넘고 수직으로 100미터 이상 떨어진다.
칼란둘라 폭포 : 칼란둘라 폭포는 Malange 지방과 앙골라의 주요 관심 지역으로, 이 폭포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인상적인 폭포이며 나이아가라 폭포나 빅토리아 폭포와 종종 비교된다. 이곳의 Lucala 강은 폭이 400미터가 넘고 수직으로 100미터 이상 떨어진다.
빙가 폭포 : 빙가폭포는 루안다와 벵겔라 사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자주 들리는 곳으로, Gabela로가는 길에 있는 Keve 강에 있다. 이들은 인상적인 흐름과 함께 감각적인 물방울을 보여준다.
빙가 폭포 : 빙가폭포는 루안다와 벵겔라 사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자주 들리는 곳으로, Gabela로가는 길에 있는 Keve 강에 있다. 이들은 인상적인 흐름과 함께 감각적인 물방울을 보여준다.
툰다발라 리프트 : 툰다발라 리프트는 Lubango에서 불과 18km 떨어진 Serra da Leba 산의 거대한 단층이다. 2,200미터에 달하는 산악 고원이 갑자기 1,00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마치 누군가가 산을 잘라낸 듯한 심연을 만들어냅니다. 앙골라의 위대한 자연의 경이 중 하나이다.
툰다발라 리프트 : 툰다발라 리프트는 Lubango에서 불과 18km 떨어진 Serra da Leba 산의 거대한 단층이다. 2,200미터에 달하는 산악 고원이 갑자기 1,000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마치 누군가가 산을 잘라낸 듯한 심연을 만들어냅니다. 앙골라의 위대한 자연의 경이 중 하나이다.
세라 다 레바 : 세라 다 레바는 Namibe 지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Lubango 시에서 불과 50km 떨어져 있다. Lubango와 Namibe의 도시를 연결하는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56곡선의 산악 도로이다.
세라 다 레바 : 세라 다 레바는 Namibe 지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Lubango 시에서 불과 50km 떨어져 있다. Lubango와 Namibe의 도시를 연결하는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56곡선의 산악 도로이다.
나미베 사막 : 나미베 사막은 앙골라 남부에서 나미비아 남부까지 약 1600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이며 앙골라의 상징이자 사막의 꽃인 유명한 Welwitschias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나미베 사막 : 나미베 사막은 앙골라 남부에서 나미비아 남부까지 약 1600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이며 앙골라의 상징이자 사막의 꽃인 유명한 Welwitschias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칸간달라 국립공원 : Malanje 주에 위치한 칸간달라 국립 공원은 약 630km²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앙골라에서만 발견되는 세계 희귀종인 Giant Palanca Negra의 성지로 간주되고 있다. 이 동물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
칸간달라 국립공원 : Malanje 주에 위치한 칸간달라 국립 공원은 약 630km²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앙골라에서만 발견되는 세계 희귀종인 Giant Palanca Negra의 성지로 간주되고 있다. 이 동물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
자우 에부아 동굴 : 자우 에부아 동굴은 앙골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이다.수도에서 약 70km 떨어진 자이레 지역에 있으며, 이 나라의 다른 관광 명소와 마찬가지로 앙골라의 해방 전쟁 중 저항군의 피난처이기도했다.
자우 에부아 동굴 : 자우 에부아 동굴은 앙골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이다.수도에서 약 70km 떨어진 자이레 지역에 있으며, 이 나라의 다른 관광 명소와 마찬가지로 앙골라의 해방 전쟁 중 저항군의 피난처이기도했다.
사사 동굴 : Kwanza Sul 지방은 수도 Luanda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 명소가 있다. 사사 동굴에는 요새들이 있으며 역사적 가치가 있다. 동굴과 관련하여 앙골라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사사 동굴 : Kwanza Sul 지방은 수도 Luanda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 명소가 있다. 사사 동굴에는 요새들이 있으며 역사적 가치가 있다. 동굴과 관련하여 앙골라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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