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아트프라이즈,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 주제로 열리는 예술 경연 및 전시 행사
- 주방과 욕실 공간에 설치된 예술 작품을 통해 관람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 선사

대림바스의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대표이사 강태식)이 2021 아트프라이즈에 참여해 11월 14일까지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전시 관람의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2021 아트프라이즈는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되는 예술 경연 및 전시 행사다. 강남구가 가구거리 활성화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와 신진작가 대상의 작품 활동 및 전시 기회 제공의 취지로 미국 ‘아트프라이즈’ 행사를 강남구 실정에 맞춰 2019년 도입했다. 서울 강남구와 아트프라이즈 강남 조직위원회,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회화, 조형물, 사진 등 공모에 선정된 100개의 작품을 대림 디움의 쇼룸을 포함한 16여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림 디움의 주방 리모델링 제품 '프렌치 블랑'에 전시된 '인 유어 하트' 작품과 공간
대림 디움의 주방 리모델링 제품 '프렌치 블랑'에 전시된 '인 유어 하트' 작품과 공간

올해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을 주제로 펼쳐지며, 대림 디움의 논현동 쇼룸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8점을 소개한다. 대림 디움은 논현동 가구거리 일대의 상권 활성화 및 신진 작가 지원이라는 취지가 욕실을 넘어 주방과 도어, 중문, 마루 등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의 운영 방향과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행사가 도입된 2019년부터 올해 3년 연속 참여했다.

전시는 쇼룸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주방과 욕실 공간에 설치된 이색적인 예술 작품의 감상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또 관람객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림 디움 관계자는 “이번 아트프라이즈 참여는 논현가구거리 활성화와 더불어 신진 작가 지원이라는 공익성에 공감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다”면서 “대림 디움의 주방과 욕실 공간에서 선보이는 예술 작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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