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마켓인사이트 리그테이블 기준 DCM에서 2013년부터 올 1~3분기까지 9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기업공개(IPO) 시장을 포함해 자본시장의 활황 분위기 지속도 낙관했다. 
KB증권 박성원 부사장은 올해 M&A 자문에서도 10여 건을 성사시켜 국내 증권사 중 선두”라며 “커버리지를 장악하는 IB가 결국 자본시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통기업에서 성장기업으로 머니무브가 빨라지고 있다”며 “내년 IPO 시장도 건전하게 잘 갈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