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이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 혁명’에 도전한다. 이달 중순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투스교육의 새 메타버스 플랫폼에선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메타버스 교실로 출석하는 형태로 학습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현재의 ‘이투스’ 인강 주요 강사의 커리큘럼과 강좌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투스네오 등 이투스교육의 학원 브랜드도 입점한다.

플랫폼 안에서 인기 강사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왼쪽부터 김민정, 정승제, 이지영 강사의 아바타
플랫폼 안에서 인기 강사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왼쪽부터 김민정, 정승제, 이지영 강사의 아바타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