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대임지구에 지식산업센터, 미래융합타운, 컨벤션센터를 순차적으로 구축해 창업-성장-글로벌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벤처 창업의 메카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타운이 조성되면 경상북도 창업지원 프로그램(펀드 1천억원)을 본격 운영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국비 160억원 포함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지상 8층, 지하 2층의 연면적 1만4천400㎡ 규모로 올해말쯤 설계해 2025년 완공한다.
성정욱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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