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22일 전했다. 
한진중공업은 22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문 사명은 HJSC(HJ Shipbuilding & Construction Co.,Ltd.)다.
새 CI의 심볼디자인은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HJ중공업의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미래비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공업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HJ 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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