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CEO 및 14개 지역공항장 안전실천 서약 참여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2022년 모든 경영활동에서 국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마친 뒤 손창완 한국공상공사 사장(왼쪽에서 6번째), 김명운 부사장(왼쪽에서 8번째),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왼족에서 4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마친 뒤 손창완 한국공상공사 사장(왼쪽에서 6번째), 김명운 부사장(왼쪽에서 8번째),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왼족에서 4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서 손창완 사장을 비롯한 14개 지역공항장은 국민과 공항 종사자의 안전이 최우선하고, 사고 없는 무결점 공항을 운영하기 위한 안전경영방침을 선언하며 안전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공사는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과 전사적 위험요인 발굴·개선, 구성원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 등을 실천 전략으로 제시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는 최고의 안전에서 시작한다”며 “전국 14개 공항 및 공사의 사업장 현장에서 자유로운 소통과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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