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브랜드 참여, 라로슈포제 ‘시카 회복 세럼’ 및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 BT21 에디션 단독 론칭

로레알코리아가 20일 까지 2주 동안 네이버쇼핑과 함께 초대형 라이브 쇼핑 페스티벌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네이버 쇼핑의 핵심 서비스로 부상 중인 ‘쇼핑 라이브’를 적극 활용하고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강화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쇼핑+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로레알코리아 이선영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로레알코리아와 네이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쇼퍼테인먼트를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커머스가 접목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국에서도 새로운 디지털 이노베이션 콘셉트를 접목한 다양한 이커머스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레알코리아 네이버쇼핑과 라이브 쇼핑 페스티벌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 진행
로레알코리아 네이버쇼핑과 라이브 쇼핑 페스티벌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 진행

이번 행사에는 키엘, 랑콤, 비오템, 케라스타즈,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 아틀리에 코롱, 어반디케이, 헬레나 루빈스타인, 로레알파리, 메이블린 뉴욕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인기 프로그램 '하이라이특쇼'에서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김해나, 리코 등 네이버 쇼핑라이브 인기 라이브스타와 레페리 소속 TOP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총 출동해 쇼핑에 재미를 더한다. 특히, 키엘, 비오템, 케라스타즈는 90분 특별 편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랑콤은 11일(목)에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 개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MZ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하여 네이버 라이브쇼 출연, 퀴즈 출제 등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BT21과 함께한 키엘의 국민 수분 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125ml) 한정판 BT21 에디션’을 네이버 단독으로 선론칭한다. 이를 기념해 BT21의 48차원 호기심왕자 타타(TATA)의 뷰티 브이로그(Vlog)를 BT21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등 ‘버추얼 뷰티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BT21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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