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2기 주민 자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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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2기 주민 자치회 출범
  • 김진만 코리아포스트 주필
  • 승인 2022.01.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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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는 1월 10일 오후 3시 중랑구민회관 1층 회의실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영실 서울시 의원(보건복지위원장), 나은하 중랑구 의원(행정재경위원장), 조성연 중랑구 의원(의회운영위원), 조선래 면목4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2년1월1일부터 2023년12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확대되고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되는 장”이라며, COVID-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류경기 중랑구청장,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또한 제2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주민자치회가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발판이 되어 주민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실 서울시의원, 나은하, 조성연 중랑구 의원들도 연단에 올라 제1기 주민자치회의 모범적인 활동상과 성과를 회고하며 제2기 주민자치회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구 갑)은 의회 일정상 영상메시지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동에 거는 기대와 함께 중랑구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중랑구는 작년도에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받았고, 2021년도 범죄예방 최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되는 등 류경기 구청장 부임 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주민 자치회’ 란


‘주민자치회’는 주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제도로 읍,면,동 단위로 설치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대표 조직이다. 2020년 이전까지 운영되던 ‘주민자치위원회’와는 구성과 역할 면에서 다른 점이 많다.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업무에 대한 단순 자문·심의에 머물렀다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생활과 관련된 업무를 사전 심의하고 자체 예산을 편성 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 즉,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동(洞) 사무에 관해 동(洞)과 협의하고, 마을 축제나 마을 의제 발굴 등의 자치사업을 추진하며, 구(區)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위.수탁하여 행정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위원의 위촉 과정도 다르다.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은 동장이 위촉하였으나, ‘주민자치회’는 구청장이 위촉한다.


중랑구 면목제4동 주민센터 조선래 동장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대의민주주의였다면, ‘주민자치회’는 읍.면.동 단위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기구라 할 수 있다. 즉,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력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참여문화를 확산하여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민자치회의 활성화가 지방자치의 성공을 도와 주민이 더욱 행복해지게 되는 제도”라 설명한다.


중랑구의 ‘주민자치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제27조에 따라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할 목적으로 2019년 7월 11일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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