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명실공히 발효유 리딩 브랜드로 인정받아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발효유 부문 최초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리딩할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금년에는 약 38만 1500여 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최대 규모를 갱신하는 등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구보람 팀장(오른쪽)이 13일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구보람 팀장(오른쪽)이 13일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액티비아는 올해도 발효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난 2020년과 2021년, 그리고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액티비아는 이번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명실공히 발효유 리딩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액티비아는 2011년 이후 요거트 부문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2020년 닐슨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로,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매년 평균 90억 컵, 1초에 308컵씩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액티비아는 글로벌 식품 기업 ‘다논(Danone)’이 만든 요거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다논과 풀무원의 합작사인 풀무원다논을 통해 제조 및 판매되고 있다. 100년 전통 기술력으로 현재 유제품 부문 세계 판매 1위(다논 제품 판매국, 닐슨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다논과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기술이 결합된 풀무원다논은 세계인의 입맛뿐만 아니라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그 결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발효유 부문 최초 3년 연속 수상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올해 또한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강화된 맛과 성분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발효유 시장 트렌드 리더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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