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들의 애로사항 확인 및 위생?품질 관리 강화

자담치킨 본사는 2022년을 맞아 일선 가맹점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도모하고 위생 및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지역 주요 가맹점 순회방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순회방문은 가맹점 운영 총책임자와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2월 한 달간 진행됐다. 본사의 가맹점 소통 및 관리는 담당 슈퍼바이저들에 의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2022년을 맞아 총괄책임자인 운영본부장 등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점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것. 자담치킨은 이러한 매장 순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찾아 최상의 치킨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순회에서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점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는 것을 중점으로 했다. 점주들은 매장 운영 체험에서 나온 개선점이나 배달앱 사용과 관련된 불편함, SNS 프로모션 제안, 신제품 판매 건의 등 다양한 안건들을 제시했다. 이 중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취했고, 다른 건의사항은 내부 논의를 거쳐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자담치킨 가맹점 관리
자담치킨 가맹점 관리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비대면 배달이 많아진 상황에서 취약해질 수 있는 위생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매장 내 청결 관리는 물론 느슨해질 수 있는 조리 매뉴얼 또한 재확인하여 자담치킨의 맛을 지킬 수 있도록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노력하는 끈끈한 관계를 보여줬다.
2월에 이어 3월에는 경기도 주요 매장을 방문하며 특별 순회방문을 이어간다. 앞으로 수도권을 너머 전국 순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점주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들려주는 의견은 자담치킨에게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이번 특별순회를 비롯해 가맹점과의 소통을 더욱 늘려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 행복한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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