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10년동안 거주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일(금)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506-1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인덕원’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로 조성되며, 하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5가구 ▲64㎡A 74가구 ▲64㎡B 150가구, ▲74㎡ 50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인덕원 투시도
힐스테이트 인덕원 투시도

■ 우수한 교통 환경과 주거 환경 조성으로 뛰어난 생활인프라 갖춰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타 민간임대 상품과는 차별화된 입지를 갖췄다.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LF아울렛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이 형성된 인덕원역 상권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포일초, 백운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도 갖췄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학의천, 백운호수, 모락산, 포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IT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벤처밸리도 불과 1km가량 떨어진 거리로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우선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 GTX-C노선(추진계획) 추가 정차역으로 인덕원역이 제안돼 인덕원역 개통 시 강남 소재 양재역까지 두 정거장, 삼성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진입 가능해진다.

또한 월곶~판교선(추진계획)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중에 있어, 판교역까지도 세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추진계획)도 2027년경 들어설 예정으로, 노선 개통 시 인덕원역은 지하철 4호선과 GTX-C,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이 교차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된다. 이밖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제2의왕테크노파크(추진계획),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추진계획) 등의 주거 전반에 걸친 개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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