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진행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여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3월 8일 하루 동안 가정과 사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에게 감사와 지지를 보내는 의미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전 직원은 보라색 마스크를 끼고, 운동화를 신고 근무한다. 이는 유니폼을 착용 근무자가 많은 호텔의 특성상 하이힐이나 구두를 신고 근무하는 직원들이 여성의 날 하루만이라도 불편한 신발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특별 제작한 불독 인형,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Decorte)’의 시그니처 스킨케어 체험키트 등을 선물로 제공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특별 제작한 불독 인형,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Decorte)’의 시그니처 스킨케어 체험키트 등을 선물로 제공

또한, 당일 호텔에 투숙하는 여성고객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특별 제작한 불독 인형,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Decorte)’의 시그니처 스킨케어 체험키트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 단, 불독 인형과 스킨케어 키트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능력 있는 여성들을 채용하고, 재능을 키워 리더급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실제로 2022년 현재 호텔 직원의 60%가 여성이며, 리더급 중 여성 리더의 비율도 50%에 육박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 총지배인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장기 비전을 통해 여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며 “일상에서의 차별을 없애는 것은 물론 여성과 남성이 업무 환경에서 더욱 균형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문화가 더 견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1975년부터 UN은 3월 8일을 범정기념일로 지정하여 평등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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