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브 해의 외교, 우정, 번영”

아래 기사와 사진은 1985년 이후 3개의 영어 뉴스와 2개의 한국어 뉴스 매체를운영하고 있는 코리아 포스트에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이 제공한 것입니다.—Ed.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1971년 3월 7일 국부인 방가반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Bangabandhu Sheikh Mujibur Rahman)의 기념비적인 연설을 기념하여 '역사적인 3월 7일'의 기념식을 준수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사관 관계자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사관 건물에서 국가와 함께 델와르 호세인 대사의 국기 게양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그의 흉상 앞에 꽃 화환을 놓아 국부에게 경의를 표했다.

델와르 호세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중앙, 방글라데시 국기를 게양)와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직원들이 2022년 3월 7일 방글라데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델와르 호세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중앙, 방글라데시 국기를 게양)와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직원들이 2022년 3월 7일 방글라데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이어 대사관 관계자들이 이 자리에서 대통령과 총리의 메시지를 낭독했다. 또한 방가반두의 역사적인 3월 7일 연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었다.
이어 대사관 관계자와 방글라데시 한국주재원들이 참석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 나라의 역사에서 국부 연설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방글라데시 호세인 대사(카메라를 바라보는 방글라데시 국부 흉상 오른쪽)가 2022년 3월 7일 방글라데시 국부의 조각상 앞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
방글라데시 호세인 대사(카메라를 바라보는 방글라데시 국부 흉상 오른쪽)가 2022년 3월 7일 방글라데시 국부의 조각상 앞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

델와르 호세인 대사는 연설에서 국부 방가반두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과 9개월에 걸친 역사적 전쟁을 통해 독립을 이끈 용감한 자유투사들과 억압받았던 여성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또한 대사는 자유를 추구하는 벵골 국가 전체가 독립 투쟁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준 3월 7일 역사적인 연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글라데시 호세인 대사가 연설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호세인 대사가 연설하고 있다.

그는 방가반두의 역사적인 연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한 것은 벵골 국가와 벵골어에 대한 큰 자부심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유능한 지도 하에 방글라데시의 발전 궤적과 현재의 성과를 강조하면서 한국 주재 방글라데시인들에게 국부가 구상한 'Sonar Bangla'(Golden Bengal)의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합심하여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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