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멘터리∙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 개설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 통해 온라인 콘텐츠 발행 중
앞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친밀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밝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굽네 ‘불금치킨’ 광고가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으로 국민들이 직접 좋은 광고 선정에 참여해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동 상은 1993년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으로 제정, 2016년부터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어 오랜 역사를 보여준다. 또한 광고업계에서 지침이 되고 있는 상으로 광고주들로부터 가장 수상하고 싶은 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24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 (주)지앤푸드 정태용 대표(앞줄 좌에서 세 번째), 밴드앤링크 원혜진 대표(앞줄 좌에서 두 번째), (주)지앤푸드 김건표 마케팅 본부장(뒷줄 좌에서 두 번째), 밴드앤링크 최선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뒷줄 좌에서 세 번째), 밴드앤링크 박재우 본부장(뒷줄 좌에서 네 번째) 등이 참석했다
24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 (주)지앤푸드 정태용 대표(앞줄 좌에서 세 번째), 밴드앤링크 원혜진 대표(앞줄 좌에서 두 번째), (주)지앤푸드 김건표 마케팅 본부장(뒷줄 좌에서 두 번째), 밴드앤링크 최선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뒷줄 좌에서 세 번째), 밴드앤링크 박재우 본부장(뒷줄 좌에서 네 번째) 등이 참석했다

굽네는 지난 24일 진행된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불금치킨 광고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재치 있고 흥미진진한 광고라는 평을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역대 외식 브랜드에선 두 번째, 치킨업계에선 최초로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2월에 공개된 굽네 불금치킨 광고는 신제품 불금치킨과 함께 가상캐릭터인 구울레옹을 내세웠다. ‘내 오븐에 불가능이란 없다’, ‘구워서 불맛 정복’ 이라는 문구를 통해 튀기지 않고 구워서 불맛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는 구울레옹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광고 공개 후, 소비자들은 ‘튀길레옹 전투에서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울레옹 세계관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불금치킨 광고는 공식 유튜브에서 약 6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굽네는 가상캐릭터인 구울레옹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닭큐멘터리 ‘맵느의 달인 – 굽네 연구소 편’을 공개했다. ‘오븐에 구운 건강한 치킨’에 대한 철학을 위트 있는 나레이션과 B급 감성으로 담아냈다. 지난 11월에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형식의 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를 개설했다. ‘굽네화보’, ‘월간굽네’, ‘굽네게임’, ‘굽뉴스’ 등의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발행 중이며, 공식 엠버서더인 ‘굽스터즈’ 1기를 모집해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다양한 활동으로 최근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를 차지했고, 2021년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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