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순한 맛과 3인분의 넉넉한 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아

간편식 떡볶이 시장 No.1을 공고히 지키고 있는 풀무원이 가래떡과 어묵을 함께 구성해 더욱 간편하고 맛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가래떡과 탱글한 어묵을 푸짐하게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3인/5,980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는 편의형 떡볶이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풀무원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풀무원은 최근 인기 유튜버의 먹방으로 관심이 높아진 ‘가래떡 떡볶이’에 주목해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를 비롯해 ‘쌀떡볶이’, ‘밀떡볶이’, ‘누들떡볶이’까지 총 4종의 떡볶이 라인업으로 시장 1위 자리를 확실하게 다질 계획이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가래떡과 탱글한 어묵을 푸짐하게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풀무원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
한입에 쏙 들어가는 가래떡과 탱글한 어묵을 푸짐하게 담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풀무원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쫀득한 가래떡과 탱글하고 도톰한 어묵의 식감이 일품이다. 순한 맛과 넉넉한 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 제품의 핵심인 가래떡은 풀무원이 특허받은 ‘이중압출 공법’으로 만들어 말랑하고 쫄깃한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이중압출 공법’은 고압으로 떡을 밀어내 두 번 익혀 치밀한 식감을 만들어 내는 공법이다. 또 짧고 굵은 크기여서 한입에 쏙 넣어 입안에 가득 찬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떡볶이 조리 시 가장 많이 넣는 부재료인 어묵도 들어 있어 어묵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큼직한 어묵은 떡볶이와 어우러져 어묵 본연의 맛과 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한다. 

소스는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맵기 1단계의 순한 맛으로 가족 모두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배추, 무, 마늘, 양파, 대파, 생강 등 여섯 가지 국산 채소로 우려낸 깊고 깔끔한 국물은 매콤달콤한 소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인분 기준의 기존 떡볶이 제품과는 달리 떡을 100g 증량하여 3인분으로 선보인다.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봄을 맞이하여 떠나는 캠핑에서도 먹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기성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탱글어묵 가래떡 떡볶이’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도가 높아진 가래떡 떡볶이를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편의형 떡볶이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풀무원만의 노하우를 반영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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