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공식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4월 5일까지 진행, 4월 13일부터 쿠폰 사용 가능
SBS 인기 드라마 ‘사내맞선’ 10화에서 깜짝 등장해 기대감 부각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 세트를 9,900원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굽네는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소비자들이 예정일보다 빠르게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사전 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은 내달 정식 출시 예정인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 세트로, 정상가 19,900원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굽네 오븐 바사삭∙굽네 찍먹 커리 세트 사전 구매 이벤트 
굽네 오븐 바사삭∙굽네 찍먹 커리 세트 사전 구매 이벤트 

‘굽네 오븐 바사삭’은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사용해 오븐에 구워 차별화된 바삭함이 특징이다. ‘굽네 찍먹 커리’는 사이드 메뉴로 인도의 오리지널 커리 소스 2종(마살라, 마크니)을 즐길 수 있다. 덧붙여 취향에 따라 치킨 또는 밥과 함께 다양한 식사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굽네 오븐 바사삭은 굽네 고추바사삭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바사삭 제품이다. 굽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치킨을 커리에 찍어먹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제안하고, 바사삭 제품 시리즈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오늘(30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평일 5일간, 굽네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내달 13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00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1인당 1개씩 구매 가능하다. 타 제품으로 교환이 불가하며, 이벤트는 제품 소진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굽네가 제작 지원을 진행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 10화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치킨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로 커리에 찍어먹는 레시피를 소개하며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 2종이 등장했다. ‘사내맞선’은 최고 시청률을 거듭 갱신하며 대세 드라마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소비자들이 신제품 정식 출시 전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특히 굽네 오븐 바사삭은 굽네 베스트셀러인 고추바사삭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바사삭 라인의 신제품이니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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