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한국항공우주공사 조우래 부사장과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국 측은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구축과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군사기술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 전망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한국항공우주공사 조우래 부사장 (오른쪽)과 비탈리 편 대사(가운데)와 회의가 열렸다.

회담 후 4월 우즈베키스탄 관련 전문가를 방문해 한국항공우주공사 본사와 공장을 방문하고, 생산된 제품들과 직접 친분을 쌓았으며, 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99년 설립된 한국의 항공우주 및 방위기업입니다. KAI 본사와 주요 공장은 사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