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

수제맥주 대표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우양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 생활떡볶이 밀키트 300팩(6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양재단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저소득 아동 영양 불균형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생활맥주는 우양재단과 함께 생활떡볶이 밀키트 300팩를 기부하고 있다.
생활맥주는 우양재단과 함께 생활떡볶이 밀키트 300팩를 기부하고 있다.

생활맥주도 우양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자 ‘생활떡볶이 밀키트’ 기부를 결정하고 가정폭력 피해자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쉼터에 밀키트 300팩을 기부했다.

생활떡볶이는 생활맥주 매장에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메뉴로 지난해 5월 밀키트로 제작됐다. 누구나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되었기에, 아이들이 집에서도 간단히 조리하여 일상에서 조금 더 나은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지난 2015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와 관계를 맺고 7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마크쾰시’ 를 출시하여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 보호 활동에 기부하였으며, 더불어 2021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에일’을 출시하여 모금액을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수제맥주 플랫폼인 생활맥주는 국내 소규모 양조장들을 돕는 다양한 상생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광고비와 방역 물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상생하는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혀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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