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초당식 순두부로 즐기는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한끼몽글순두부’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몽글몽글한 초당식 순두부를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한끼몽글순두부 맑은순두부탕(280g/3,480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끼몽글순두부’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초당식 순두부를 간편하게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소 강릉 여행이나 인기 맛집의 초당식 순두부를 선호하던 소비자는 물론 든든하고 영양가 높은 아침식사를 선호하는 학생과 직장인이 간단한 한끼로 즐기기 좋다.

풀무원은 이번 ‘한끼몽글순두부’ 출시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는 ‘한끼 라인업’을 구축했다.

풀무원의 간편식 ‘한끼 라인업’은 총 3종으로 두부를 각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한끼몽글순두부’와 담백한 연두부에 고소한 소스를 더해 샐러드에 얹어 먹어도 좋은 간편 대용식 ‘한끼연두부’, 고단백 두부로 만든 두부면에 식물성 소스를 얹은 ‘한끼두부면’이 있다.

‘한끼몽글순두부’는 하나의 패키지에 두부, 아삭야채절임, 간장참기름소스, 참깨가 들어있는 키트(KIT) 형태의 제품이다. 양파, 대파, 홍고추로 맛을 낸 아삭야채절임과 짭조름한 간장참기름소스, 고소한 볶음참깨를 섞으면 누구나 손쉽게 강릉 초당 순두부 맛집에서 즐기던 순두부 백반의 맛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99.1% 함량의 유기농 대두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두부는 물론 순물까지 고소하고 진한 맛이 살아있다. 또한, 혼자 먹었을 때 알맞게 배부른 1인분의 양을 담아내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데우기만 하면 갓 만들어낸 순두부 백반이 완성된다.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안전한 용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허태선 두부나물CM(Category Manager)은 “최근 짬뽕이나 라면에 순두부를 넣어 먹는 등 순두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강릉 지역의 초당식 순두부를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부드러운 두부, 감칠맛 나는 양념장, 따뜻한 국물이 안성맞춤인 ‘한끼몽글순두부’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