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중 사장, “국제선 운항의 조기 회복으로 포스트 코로나 앞당길 것”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코로나 방역 완화 추세에 따라 조속한 국제선 재개와 여객수요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국 7개 국제공항*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양양국제공항
윤형중 사장과 전 경영진은 유럽·미주의 입국조건 완화와 국제선 운항의 단계적 정상화 기조에 맞춰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 전국 7개 국제공항의 청사 시설물, 활주로 포장상태, 건축·기계·전기 설비, 이동지역 차량·장비 등 모든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와 안전준수 여부를 점검·현장을 지휘했다.
각 공항의 방역 조치사항과 여객 편의시설 관리상태, 신분·보안검색·보안체계를 점검해 공항 이용객 증가 시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윤형중 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최상의 공항 서비스의 출발인 ‘안전’확보로 ESSG*경영을 가속화 하겠다.”라며 “최고의 방역·안전 태세를 갖추고 항공산업계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제선 운항의 조기 회복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 Environment, Safety, Social, Governance(환경, 안전, 사회, 지배구조)
Kev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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