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보냉 뛰어난 더블 월 구조와 컵 형태의 SS컵텀블러로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할리스 텀블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40주년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해 열린 행사의 취지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할리스가 후원한 텀블러는 지난 10일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직업적응훈련생과 함께하는 취업자 홈 커밍데이(이하 홈 커밍데이)’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전달됐다.

‘홈 커밍데이’ 는 복지관에서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이 선배 취업자를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훈련생과 선배가 함께 헌혈증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기부한 헌혈증은 지역 어린이 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훈련생과 선배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참여했다. 체험 부스는 바리스타 체험과 같은 직업 체험부터 스마트 발달센터, VR 체험 등 새로 도입된 스마트한 훈련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할리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텀블러 전달식
할리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텀블러 전달식

할리스는 복지관 개관 40주년을 축하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직업적응훈련생과 취업자를 응원하기 위해 자사 텀블러를 지원했다. 할리스가 지원한 SS컵텀블러는 실용도가 높은 360ml 용량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한 뚜껑이 구성된 컵 형태의 제품이다. 한 손에 들기 좋으며,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보온∙보냉 효과가 높다.

할리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복지관이 진행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역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중심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에 할리스 커피차 ‘무빙 딜라이트’가 방문해 300여 명의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커피와 디저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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