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많은 분들이 환경 실천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벤트 마련…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지구의 날’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로스테이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4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작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문을 연 제로스테이션은 아로마티카 제품을 리필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과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보는 ‘서클 투어(CIRCLE TOUR)’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해 왔다. ‘잔재 쓰레기 제로를 꿈꾸는 기지’를 표방하며 용기 재사용과 리필문화 전파에 힘쓴 결과, 지난 1년간 제로스테이션은 1,700여명의 고객들이 총 600kg의 화장품을 리필하고, 총 243명의 환경 교육 수강생을 배출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아로마티카가 ‘지구의 날’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로스테이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4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로마티카가 ‘지구의 날’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로스테이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4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로마티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로스테이션과 환경 교육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제로스테이션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는 물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사전 예약을 통해 지구의 날 당일 제로스테이션 신사점을 방문하는 고객 15명에게는 ▲잔재 쓰레기 발생 원인 ▲지속가능한 패키지 소재 등에 대해 알아보는 환경 교육 ‘서클 투어’의 무료 수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져온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도 받아볼 수 있다. 이 책은 FSC 인증 종이를 이용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도서로, 여기에 FSC 인증 종이로 만들어진 책갈피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라이프를 함께하는 아로마티카 라이프 설거지 바도 제공돼 특별함을 더했다.

그 밖에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신사동과 하남 스타필드에 위치한 제로스테이션 방문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돕는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4R박스)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위한 어스본코리아의 도서 ‘쓰레기와 재활용이 궁금해’를 증정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아로마티카 조인더서클 인스타그램에 ‘지구에게 전하는 편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진정성 담긴 댓글이나 위트 있는 글을 남겨 선정된 수상자 10명에게는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와 아로마티카 라이프 설거지 바를 선물한다. 댓글 이벤트는 22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결과는 5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환경 인스타그램인 조인더서클과 아로마티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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