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8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의 100% 자회사인 MG신용정보(대표이사 송호선)는 사옥 매입기념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판 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타 자회사 대표이사(MG복지회, MG자산관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일부, 신용정보 실장급 이상 내부직원만 참여하는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상태로 진행됐다.

2022년 4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MG신용정보빌딩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과 MG신용정보 송호선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있다.
2022년 4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MG신용정보빌딩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과 MG신용정보 송호선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있다.

MG신용정보가 매입한 MG신용정보빌딩은 영등포구 영등포로 162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 ~ 지상 12층, 연면적 1만 4487m2 규모의 오피스 건물로, 2009년 건축되어 대우조선해양 당산사옥으로 활용된 건물로서 2022년 3월말 MG신용정보가 빌딩 매입을 완료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신용정보는 영등포역 일대 재개발과 제2 세종문화회관건립 등 향후 빌딩 주변이 영등포구 업무와 서비스 핵심지역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MG신용정보의 안정적 사옥공간 확보와 임차비용 절감을통한 수익성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MG신용정보빌딩 매입기념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안정적 사옥공간 확보에 MG신용정보 임직원의 창의와 열정이 더해 진다면 MG신용정보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사옥매입을 축하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환점에서 MG신용정보가 창조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MG신용정보빌딩을 열정과 도전정신이 넘쳐나는 창의적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며 MG신용정보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MG신용정보 송호선 대표이사는“자체사옥을 매입한 만큼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디지털경쟁력 확보와 상생경영을 강조하신 박차훈 회장님의 의지에 따라 전문성 강화와 조직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신사업 발굴에 나서는 한편,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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