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마이애미 에스프레소’에 이어, ‘파리’, ‘이스탄불’, ‘리우데자네이루’ 등 각 도시의 커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 3종 출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세계 다양한 도시의 커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월드 익스플로레이션(World Explorations)’ 커피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전했다.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된 ‘마이애미’에 이어 이번에는 ‘파리’, ‘이스탄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프레소가 새롭게 출시돼 소비자들은 총 10가지 ‘월드 익스플로레이션’ 커피를 통해 여러 도시들의 커피 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커피 취향을 찾아볼 수 있다.

파리의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커피에 영감을 받아 균형감 있게 미디엄 로스팅 된 ‘파리’ 에스프레소는 부드러운 비스킷과 곡물향에 시트러스향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마일드한 파리지앵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이스탄불’ 에스프레소는 터키쉬 커피를 현대 이스탄불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진한 로스팅향과 과일향 그리고 달콤한 아몬드향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리우데자이네루’ 에스프레소는 브라질 싱글 오리진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커피로, 브라질의 카페지뉴에서 느낄 수 있는 월넛과 샌달우드향, 그리고 이국적인 허브향을 즐길 수 있다.

세계 여행을 떠나듯 다양한 도시의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월드 익스플로레이션’ 커피
세계 여행을 떠나듯 다양한 도시의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월드 익스플로레이션’ 커피

네스프레소 ‘월드 익스플로레이션’은 커피 한 잔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듯, 여러 도시들의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파리’, ‘이스탄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프레소 3종과 한정판 ‘마이애미’ 에스프레소 외에도, 진한 쓴맛과 우디향의 커피로 남아프리카 로컬 커피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케이프타운 엔비보 룽고’, 깊은 풍미의 진한 맥아향 커피로 스웨덴의 ‘피카’처럼 커피타임을 즐길 수 있는 ‘스톡홀름 포티시오 룽고’, 오스트리아의 우아한 커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비엔나 리니지오 룽고’, 아르헨티나에서 사랑받는 캐러멜향의 마일드한 커피를 닮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룽고’ 등 다양한 도시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6종류의 룽고 커피가 있다.

네스프레소 ‘월드 익스플로레이션’ 커피는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www.nespresso.com/kr),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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