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스테디셀러 고추바사삭 뒤를 잇는 오븐 바사삭∙찍어먹는 커리로 새로운 식문화 선도할 예정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26일 굽네 종각역점에서 신메뉴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 출시 기념 포토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메뉴 ‘오븐 바사삭’은 2013년 ‘굽네 고추바사삭’을 출시한 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굽네의 바사삭 라인 메뉴다.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입혀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강조했다. 오븐구이만의 차별화된 바삭함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달콤한 양념치킨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러블링 소스가 같이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 ‘찍먹 커리’는 치킨 또는 밥에 곁들여 먹기 좋다. 토마토와 생크림, 향신료가 어우러진 티카마살라와 진한 강황의 매콤함과 버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킨 마크니 2종으로 구성됐다. 굽네는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의 조합을 제안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굽네 오븐 바사삭, 굽네 찍먹 커리 포토행사
굽네 오븐 바사삭, 굽네 찍먹 커리 포토행사

이번 행사에서는 캐주얼한 복장의 젊은 남녀모델이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를 들고 찍먹(찍어 먹기)하거나, 서로 먹여주는 모습 등을 표현했다. 업계 최초로 치킨과 커리 조합을 출시해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굽네의 젊고 당당한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굽네만의 오븐 기술로 만들어낸 바삭한 치킨과 사이드메뉴 커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현장에서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행사장에는 다른 바사삭 라인 메뉴인 ‘치즈 바사삭’도 함께 세팅해 풍성함을 더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바사삭 라인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븐 바사삭과 찍먹 커리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바삭하고 담백한 치킨에 진한 커리를 찍어먹는 굽네의 색다른 조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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