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후, 이른 낮더위 날려줄 라운지앤바 ‘제로비티’의 신메뉴 ‘코코넛 빙수’ 제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이하 그래비티)에서는 따스한 봄, 가벼운 마음으로 피크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한 ‘스프링 브리즈 (Spring Breeze)’ 패키지를 6월 18일(토)까지 선보인다고 전했다.

‘스프링 브리즈’는 픽캉스 패키지(피크닉+호캉스)로 낮에는 피크닉을, 밤에는 호캉스를 즐기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가벼운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패키지이다.

본 패키지에는 피크닉 매트와 샌드위치 박스 2세트를 제공해 간편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감성 피크닉을 완성할 피크닉 매트는 면 소재로 잔디에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고, 추후 블랭킷이나 테이블 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피크닉 패키지 ‘Spring Breeze’
피크닉 패키지 ‘Spring Breeze’

패키지에 포함되는 샌드위치 박스는 그래비티의 라운지앤바 ‘제로비티’의 시그니처 메뉴인 ‘클럽 샌드위치’와 ‘구운 가지 파니니’ 중 2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감자튀김과 소프트 드링크가 함께 제공된다.

피크닉 장소로는 그래비티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판교 화랑 공원’과 ‘봇들 공원’이 있다. 넓고 푸른 잔디가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봄 피크닉을 즐긴 후에는 반짝이는 도심 야경을 품은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한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그래비티 객실의 시그니처 공간인L자형 소파와 테이블은 편안한 분위기의 친화공간(게더링)으로 우리만의 피크닉 무드를 이어나갈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6월 1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9만원부터(2인 기준, 10% 세금 별도)이다.

한편, 피크닉 후에는 제로비티의 봄 신메뉴 ‘코코넛 빙수’와 함께 여유 있는 오후를 즐겨보기를 제안한다. 코코넛 밀크 빙수는 견과류와 코코넛 밀크의 조화로 고소하고 사르르 녹아드는 코코넛의 풍미를 자랑한다. 빙수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를 활용한 커피 시럽이 함께 제공되어 기호에 따라 커피 빙수까지 2가지를 즐기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코코넛 밀크 빙수의 가격은 4만 1천원이며, 그래비티 1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 ‘제로비티(ZEROVITY)’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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