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안전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6%의 안전한 주행 습관 개선 의지 확인

롯데렌탈의 자회사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는 최근 도로교통공단과 진행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안전 운전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진행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이다. 그린카 대여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캠페인 주요 내용은 ▲렌터카 교통사고 3대 원인 및 카셰어링 안전수칙에 관한 동영상 시청하기 ▲안전운전 서약에 동참하기 ▲200km 이상 무사고 주행거리 달성하기와 ▲안전수칙 데일리 퀴즈 등이었다.

그린카, 스타트 세이프 캠페인 성황리에 마무리
그린카, 스타트 세이프 캠페인 성황리에 마무리

캠페인 기간 동안 약 3만 8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 의식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의 자율적인 실천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의 차량 대여 건수 대비 사고율은 해당 기간 전체 대여 건수 대비 50% 수준을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 사고율 절감에 대한 부분을 그린카 내부 물적 피해 예상 금액(사고비용, 보험손해액)과 도로교통공단(2020년 사상자 피해 종 별 평균 비용 인용)의 인적 피해 금액을 기반으로 무려 20억 가량의 손실을 절감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그린카는 ‘그린카와 만드는 그린 이펙트 Start Green’ ESG캠페인 아래 각각 ‘Start Safe (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Start Eco (친환경)’ ‘Start Together’(카셰어링 이용문화 개선)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의 작은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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