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주역의 시각으로 더 좋은 내일을 위한 환경 과제 이행

BAT로스만스가 2일,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Univ. Eco Club League)의 문을 열고 전국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는 환경분야 ESG 과제를 실천하는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BAT로스만스는 지난해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친환경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 운영했다. 올해는 환경 이슈를 대학 커뮤니티 내에 더욱 폭넓게 확산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대학 동아리 대항전을 개최한다.

BAT로스만스가 2일,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를 열고 전국 대학교 동아리의 참가 접수를 개시한다
BAT로스만스가 2일,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를 열고 전국 대학교 동아리의 참가 접수를 개시한다

다섯명 이상으로 구성된 대학교 동아리면 공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폐기물 저감 또는 자원재활용과 관련한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6월 6일까지 생각나눔소 공모전 웹사이트 (www.ideananumso.com/bat)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심층 주제 심사로 이뤄진 총 2단계 선발 과정을 통해 선출된 최종 10개 대학팀은 각 2백만원의 동아리 지원금을 제공받게 된다. 선발된 10개 팀은 11월까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활동하고, 최종성과발표와 심사를 거쳐 다시 총 1천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BAT로스만스는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에 참여한 팀들의 환경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온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제안된 친환경 아이디어는 추후 기업 ESG 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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