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이 좋은 기업 이미지와 이해관계자 신뢰로 이어져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10일 열린 ‘제26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 환경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기술, 에너지전환, 환경경영, 자원순환, 기후행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유한킴벌리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분야를 망라한 종합 대상자로 선정됐다.  

2022 서울특별히 환경상 시상식을 마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 서울특별히 환경상 시상식을 마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재승 대표는 시상식에서 “ESG 경영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수여되는 이번 상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앞장서 달라는 기대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구환경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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